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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의뉴욕생활과꿈
자존감 높은 사람이 되기 위해 절대 하지 않는 7가지 본문
자존감이란?
나를 나 스스로 존중하고 인정하는 마음. (내가 생각한 뜻)
자아존중감 (자존감) / Self-esteem
자신이 사랑받을 만한 가치가 있는 소중한 존재이고 어떤 성과를 이뤄낼 만한 유능한 사람이라고 믿는 마음.
자아존중감이 있는 사람은 정치성을 제대로 확립할 수 있고, 정체성이 제대로 확립된 사람은 자아존중감을 가질 수 있다.
자아 존중감은 지극히 주관적인 견해이고, 자신을 객관화하는 것부터 시작이다.
짧게 자존감이라고 일컫고, 미국의 의사이자 철학자인 윌리엄 제임스가 1890년대에 처음 사용하였다.
이 자존감을 높은 사람이 되려면 하지 않아야 할 7가지.
1. 자기 비하 하지 않기
2. 남의 시선과 평가에 민감하지 않기
3. 어설프게 착하지 않기
4. 나의 감정 표현하는 것을 꺼리지 않기
5. 내가 좋아하는 것을 즐기기 않는 것
6. 남의 기대감을 맞추려고 희생을 하는 것
7. 완벽주의 적인 성향 버리기
이 내용은 "차희연 교수 심리 TV"에서 본 내용이다.
저 7가지를 평가하는데 아기 낳기 전과 후가 확 갈린다.
아기 낳기 전엔 정말 자신감이 충만했다. 우선 나는 내 자신을 사랑했다.
나는 뭘 해도 될 사람이라는 생각이 많았고 남의 시선과 말에도 잘 흔들리지 않았다.
내가 하고자 하는 것을 즐기는 것도 좋아했고, 자기 비하도 하지 않고 지냈던 것 같다.
그런데,
정말 아이 낳고 7가지 모두 갖게 된 것 같다.
정말 어설프게 착해서 내 의견을 내지도 않고, 굳이 말하지 않아도 알 거라고 착각도 했었다.
지난 과거 일들 다시 꺼내 자기 비하도 하고 내가 좋아하는 것은 다 포기하고 먹고 싶은 것도 포기하고
아이들만 키웠었다.
출산 후 우울증은 내 의지와 상관없이 자연스레 오는 거라고 한다.
첫째 낳고 나서는 그래도 나름 나의 선택(아이를 내가 내 손으로 키운다)을
생각하면서 그래도 잘하고 있다고 생각했던 것 같다.
둘째부터는 더 우울해지고 자존감이 땅을 파고 지하로 내려가는 느낌이었다.
내 의견 전달도 내 감정 표현도 못하고, 남들의 한마디가 비수가 되어 꽂히고 서운해 하기를 반복했던 것 같다.
정말 바닥을 칠 때로 치고 나서 점점
'나 이런 사람 아니었어... 예전처럼 자신감 있고 내가 하고자 하는 일을 사랑하는 사람이 되고 싶어'
라는 욕망의 작은 불꽃이 피어올랐던 것 같다.
아주 작지만 어두웠던 나의 내면에 충분히 따듯한 빛을 주는 그런 작은 불꽃 말이다.
그렇게 생각하고, 작은 것부터 실천하면서 생활 한지 9개월째이다.
지금은 저 7가지 중 더 노력해야 하는 부분은
남의 기대감에 희생을 하는 것과 완벽주의 성향 버리기이다.
7가지 모두 노력은 하고 있지만 많이 개선된 것은
나의 비하와 나의 감정 표현하기 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일 즐기기이다.
더 나은 사람이 되기 위한 첫 단추를 잘 꾀어 내 인생을 소중이 빚어 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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