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성장시키는 방법 3가지

우리 집 앞과 뒤엔 이런 꽃들이 많다. 가끔씩 아이들과 함께 꽃을 끊어와 우리 집을 화사하게 만들어 주기도 한답니다.(아저씨들이 풀을 자르기 전에 끊어왔어요.)

 

김미경 TV 📺 굿짹월드 4월 12일 차 영상에서 

나를 성장 시키는 방법 3가지를 이야기해주셨다. 

 

1. 나를 발견한다. (취미, 특기, 배움 )

- 매일 하는 것이 꾸준함이 아니다. (일주일에 한 번, 한 달에 한번 몇 년에 걸쳐하는 것도 꾸준함이다.)

 

2. 나를 확장한다. (인간관계, 모임, 네트워크) 

- 혼자만 하는 것보다 다른 사람들을 만나서 모임이나 네트워크 등을 사용하여 나를 더 확장시킨다. 

-다른 사람이 내 이름을 부르게 하자. 

 

3. 나를 성장시킨다. (일, 사업, 기여, 봉사)

-어느 정도 커뮤니티에 100명 정도 모였다면 유튜버로서 사업가로서

선생님으로 혹은 봉사자로서 나를 성장시킨다. 

 

 

김미경 TV에서 하는 514챌린지는 14일 동안 5시에 일어나서 내 시간을 갖고 공부도 하는 챌린지이다. 

올해 들어서 이 챌린지를 시작하셨는데 처음에 할 때 나는 뉴욕에 살고 있고 시간대가 달라서 챌린지 참여를 할 수가 없었다. 

그 마음에 안타깝다는 댓글을 달았었고, 제작진들이 해외에서도 하고 싶으신 분들이 있어서 조금 더 범위를 넓혀 받아주시고 있다. 

지금은 굿짹월드에 들어갈 수 없는 이유가 그 시간에 저녁 준비해서 밥 먹느라 바쁘다 ㅋㅋ🤣 

아침엔 항상 4시에 기상해서 미라클 모닝을 하고 있어 같이하는 거라고 생각한다. 

꾸준히 동영상을 보고 좋은 말씀을 귀 담아 듣고 있다. 

김미경 선생님께 너무 감사하다. 

 

 

나를 성장시키는 방법 3가지 중 1번은 내가 항상 하고 있었고 하는 것을 좋아한다.

취미, 특기, 배움. 

매일 꾸준히 하는 것들도 있고 새롭게 도전한 것들도 많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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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성장시키기 위해 나가 나 스스로 하고 있는 것은 

 

* 운동

(100일 챌린지를 Bigsis와 함께 하고 있고  지금은 84일째 하는 중이다.

덤벨을 사용하여 운동하는 맛에 빠졌다.)

 

* 영어 공부

(원서 읽기, My light with  WSJ, 영작, 기본 다시 다지기를 하고 있고

우리 딸이 학교에서 공부하고 있는 내용도(다 영어로 되어 있어) 같이 배우고 있다. )

 

*책 읽기

(월급을 받으면 책 사는 것을 항상 좋아했지만 이제야 꾸준히 읽고 있다.

하고자 하는 욕구가 있어야 되는 것 같다.)

 

*마음수련

(아이들을 키우고 부부의 삶을 살아가고 새로운 가족들이 생겨

그리고 내가 좀 더 마음이 넓고 깊은 사람이 되기 위해 공부하고 있다.)

 

*인테리어 디자인

(내가 듣고 싶어 했던 course 가 할인 중이어서 조금 더 일찍 시작했다. 인테리어 디자인 사업이 나의 궁극적인 목표는 아니지만 

잘 배워서 다른 사람들의 집을 사업을 도울 수 있다면 뿌듯함을 느낄 수 있을 것 같다. )

 

*그림 

(그림은 안 그린 지 한참이지만 내 노후엔 화가로서 살고 싶어서 지금은 아주 가끔 하고 있다.

이 부분은 조금 더 분발해야 한다. 인테리어 디자인 배우면서 더 배울 수 있을 것 같다.)

 

*재봉(?)

(우리 딸이 4살까지 드레스를 잘 만들어 입혔다. 2달 동안 재봉하는 것을 배웠는데

기본 배워서 잘 써먹은 케이스. 이것도 간간이 한다.)

 

*주식

(요즘 내 주식이 녹아내려 재미가 없긴 하지만 이제 살 생각에 다시 입맛이 돌고 있다.

주식은 꾸준히 할 생각이라 꾸준히 틈날 때마다 보려고 애쓰고 있다. )

 

*만보 

(산후 우울증 극복을 이 만보로 시작하였다. 작지만 큰 힘이 된다. 우울해지면 걸으세요.)

 

 

만보는 매일 매일 하지만, 주말엔 크게 신경쓰지 않아요.

 

 

그리고 2번 나를 확장한다. 

어쩌면 내가 지금 확장을 하려고 노력하는 것 같다. 

이렇게 블로그를 만들어 내 생각과 내가 하는 것을 공유하고 있으니

아직 미미하지만 언젠가 빛을 발하리라. 

 

3번은 내가 인테리어도 배우고 작은 사업 아이템으로 작게 시작해 보면서 더 성장할 수 있을 것 같다. 

 

2번은 진행 중 3번은 아직... 일 뿐이라고 생각한다. 

 

취미를 갖고 특기가 생기고 배워가면서 내가 뭘 잘하는지 뭘 좋아하고 흥미가 있는지 

깨닫는다면 나를 좀 더 잘 아는 사람으로 발전하는 것 같다. 

내 친구들 그리고 가족들도 자기가 뭘 좋아하고 내가 뭘 하고 싶은지 잘 모르는 사람들이 많은데

소소하게  매일 하지 않더라도 내가 무엇을 꾸준히 하고 있는지 그리고, 흥미가 있는지 알게 될 것이다. 

작게 시작해 보세요.

만약 운동을 하고 싶다면, 일주일 동안

하루에 5 분씩 7일 동안 하는 것부터가 제대로 된 시작이고

2주째부터는 1분 혹은 5분(할수있는만큼) 추가해서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뭐든지 버겁지 않게 시작해서 작은 습관으로 만드는 게  중요하다. 

 

 

 

좋은 말씀 해주신 김미경 선생님 다시 한번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