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유튜브 프리미엄을 사용하는 이유.

21년 9월부터 유튜브 프리미엄을 사용하기 시작했다. 

한 달 사용료는 $15.99

일 년 사용하면 $200 정도 된다. 

한참 사용하다  신용카드 연계가 잘 못 되어 있어서, 잠깐 프리미엄없이 한 10일 정도 사용을 하고 있었다. 

 

아 그런데 왜 이리 광고가 뜨는 건지...ㅜ

듣던 내용에서 잡음도 잡히고 내용도 끊기고

광고에 정신이 팔려 쇼핑 사이트를 보기도 했다. 

 

남편은 한 달에 $16불이나 내냐며

누가 유튜브를 프리미엄으로 보냐고 이해를 못 하지만, 

정말 가치 있는 돈이라는 생각이 든다. 

 

나의 subscription of YouTube

내가 주로 보는 채널들은 주로 배움이 있는 내용들이다. 

 

요즘 정신 건강에 관심이 많아서, 내면을 다스리는 내용을 많이 보고 있다. 

 

주로, 인생 멘토 임 작가, 이주은 부부상담, 멘털 케어::힐링 심리학 채널, 조각가의 스몰 빅 클래스 등

 

대화를 통해 그리고 아이들을 잘 가르치기 위해 나 스스로 더 변화하고 싶어서 듣는 채널들이다. 

 

 

다음은 내 궁극적인 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그리고,

생각을 다르게 전환하고 앞으로 나아가게 만들어주는 채널.

 

빅 씨스, 소수 몽키, 주언규의 돈 버는 생각, 스터디언, 작심 만일:성공 마인드 동반자, 머니맵,

드로우 앤드류, 신사임당, MKTV, KELLY CHOI

등 나의 동기를 유지할 수 있으면서 팁도 얻어 갈 수 있는 그런 채널들이다. 

 

영어 공부하는데 도움 되는 채널로는

라이브 아카데미, 1위 해커스 유학, 하이 빅 샘 

채널을 구독하며 영어 공부를 하고 있다. 

 

그리고, 내가 하고 싶은 인테리어 디자인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채널과 그림 그리는 채널로는. 
Karin Bohn, Adele by sketchbook, Sandra Jessica Chavez, kelogsloops, gagnonstudio 

가 있다. 

 

이 채널들을 보면서 끊기지 않고 10-20 분을 쭉 연결해서

들을 수 있다는 것은 정말 큰 메릿이 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광고가 나와서 광고 역할을 톡톡히 하는 것 중 하나가. 

머리에 잡생각이 들어간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어느새 쇼핑하고 있는 나를 발견하고,

뭘 사지? 고민하고 있는 나를 발견하고는... 

프리미엄으로 바로 끊어야겠다 해서 바로 광고를 없앴다. 

 

$16불 내고 내가 해야 할 일에 집중할 수 있어 너무 좋고, 

광고 보고 사이트 들어가서 쇼핑 한 돈 보다 더 적게 들거라는 확신이 생긴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