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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의뉴욕생활과꿈

3월 목표 평가 본문

내가 성장하는 이야기

3월 목표 평가

JennyOh 2022. 4. 2. 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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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젠 3월의 마지막 날. 오늘은 4월의 첫날. 

아침에 뭔가 모르게 들뜬 기분이 들었다. 

3월 목표를 정리하고 얼마나 성취 했는지 평가하고, 4월의 새로운 목표도 세우는 기대감이 날 들뜨게 했다. 

새 책을 들어가는 기쁨도 있어서 ㅎㅎㅎ 🤣 

 

우선 3월의 목표를 보자면 

 

3월 나의 목표.

 

결과 체크한 종이 ㅎ

여기에서 들어가지 않은 것이 있다면 만보. 캐시 워크를 하면서 체크를 하는데... 

한 달 정산을 해 보았더니 7 천보 이상은 9번 만보 이상은 16번 해서 총합 25일. 

주로 주말엔 주중처럼 학교 가는 일이 없어져서 밖에 나가서 활동을 안 한 경우가 많이 있었다. 

주로 아버님네 가서 놀거나, 🛍 쇼핑하는데 전부라서 만보 달성이 어려웠었다.

 

 

WSJ vol6 and speaking book 2

 

WSJ vol 6. 는 월요일에 끝냈고, 

스티브 잡스 책은 3월부터 450페이지에서 시작해서 지금은 600페이지를 읽고 있다. 

이 책 같은 경우는 아이가 낮잠 잘 때, 정말 10-20분 정도 읽있고, 가끔 아예 못 읽는 경우도 허다했다. 

그래도 많이 읽은 것 같다. ㅎㅎ 스티브잡스가 만든 애플을 무척 사랑하는 한 사람으로서, 배울 점도 기억에 남는 부분도 많다. 
다 읽게 되거든, 인상깊었던 내용과 배울 점을 좀 적어 보도록 하겠다. 

 

 

그림은 손에도 대지 않아, 너무 절망스럽다. ㅠ 이번 여름 한국에 갈 때 물감은 나의 필수가 될 것 같다. 

여름엔 그림도 perspective drawing 연습도 해야 한다. 

토플 보카도 한 두번 보고 말았다...

단어 공부 하는 전략을 다시 짜려고 한다. 

많이 하려고 하니 욕심만 앞서서 아무것도 안 하게 되는 것 같다. 

그리고 아웃풋을 하는게 인풋보다 너무 힘들다.

작더라도 아웃풋을 조금씩 만들어가는 루틴을 만들도록 실험하는 달이 될 것 같다. 

 

블로그는 딱 7회를 작성했다. 

 

 

운동은 19회. 매일 공복에 20-30분 운동을 해준다. 유산소 근력운동과 근력운동을 병행한다.

잘 짜여진 계획은 아니지만, 일주일에 3-2번 정도의 비율로 하는 것 같다. 

그러면서 살도 3킬로 정도 빠졌다.

좀 더 슬림해졌지만, 좀 더 강해진 기분이 든다. 

빅씨 스님과 함께 운동 100일 챌린지를 하고 있는데, 3월까지 52일을  달성 중이다. 

한국 가기 전까지 잘 마치길 바란다. 

 

스피킹 쉐도잉 연습한 기록이다. 채크표시 15개!

 

스피킹 책 2번을 15번까지 찍었다. 

연습을 15회까지 다 마쳤다. 마지막에 3-4 유닛을 열심히 한 시간에 연습해서 목표 맞추기 하였지만, 

그래도 해냈다는 것에 큰 뜻을 두고 싶다. 

아이 키우면서 시간을 쪼개서 연습한 게 없지 않아 있어 머리 쓰다듬어 주고 싶다. ㅎ

 

 

한국마트에서 받은 달력으로 내 일상을 체크하고 있다.

H mart 탁상 달력에 내 일상을 기록 중이다. 

녹색 동그라미는 운동 🏋️, 노란색은 비타민 챙겨 먹기, 빨강은 괄사 마시지 ㅎㅎ 🤣 

이제 추가된 괄사 마사지는 8일 하다 뜸해졌다. ㅎ 다시 시작하는 걸로. 
이제 아이들과 놀아주는 것도 파란색으로 체크 할 까한다.

 

 

세 책이다. 폭풍의 언덕만 단계 5.

영어 원서는 graded reader book을 사서 읽기 시작했다. 

이번엔 레벨 4단계 그리고 5단계 한 권 해서 읽었는데.

5단계에선 모르는 단어 3개 나왔고, 4 단곈  2개 정도 나왔다. 

재밌게 읽었던 것은 당근 앨리스 인 원더랜드. ㅎ 

쉽고 재밌게 읽었다. ㅎ 그림도 그려져 있고, 재밌는 내용이라. ㅎ

솔직히 제대로 된 앨리스 내용을 어제서야 알게 되기도 했다 ㅎ 

Withering heights는 폭풍의 언덕인데, 

정말 내용이 절망적이다. 나중에 해피 엔딩으로 끝나긴 하지만,

1801년 배경으로 그 내용들이 사람들이 얼마나 근친상간에 대해 무지했는지 알 수 있었다. 

그리고, Women who changed the world.🌎 

는 페미니즘에 관한 내용이다. 모든 인간이 누려야하는  평등을 위해

여성들이 과거에서부터 지금까지 싸워온 이야기 그만큼 성장한 이야기 들이다. 

처음 평등을 위해 싸워온 여성 위인들을 다룬 내용이다. 

이 분들 덕분에 우리가 민주 사회를 실현하고 살고 있다는 것에 감사하다. 

 

지금은 레벨 5의 브라이드 프라이스  읽는 중 -

이 책도 아프리카의 여성으로서의 인권이 얼마나 주도권이 없는지에 대해 이야기를 한다.

풍습과 전통을 따르기 위해 피해를 보는 여성들이 너무 많이 있다. 
내 마음에서 화가 날 정도다... 짠하기도 하고...

 

감정 조절은 상담을 받기 시작하면서, 더 나를 중심으로 내가 바로 서려고 하려는 마음을 갖고 나니 

더 감정적으로 휘둘리지 않게 된 것 같다. 

남편과 싸움으로 갈 수 있는 일이 몇 번 있었지만, 침착하게 대응했다. 3번 정도. 

좀 더 대화를 하면서 풀어 나갔다. 바로 내 생각을 전달하지 않고, 아무리 속상해도 머릿속으로 좀 더 생각했다. 

선생님께서 가르쳐 주신 호흡법은 그 상황에 직면해서 쓰진 않았지만, 생각이 날 때마다 🧘 호흡 연습을 했다. 

항상 내가 바로 서야 내 주위 모든 게 바로 선다고 생각하고 산다. 

 

4월 목표

이번 4월 계획이다. 잔인한 달 4월 ㅎ

(영국 문학 공부할 때 꽃들이 만개하여 너무 아름다운 4월을 잔인하다고 표현함)

 

잘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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