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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의뉴욕생활과꿈
가벼운 학습지 WSJ로 영어 단어 공부 본문
요즘 단어 공부를 더 체계적으로 하기 위해 일주일 동안 실험을 해 보았다.
어떻게 하고 있는지 단계를 적어 보려고 한다.
비츠 이어폰과 함께 하는 수업
시작은 나의 강의장에 들어가서 vol 4 의 5. Investment
수업을 최수진 선생님과 함께 들으면서 모르는 단어를 체크하고
선생님이 알려주는 것도 잘 적어가면서 공부를 마무리한다.
오늘 내용은 투자에 관한 내용으로 쉽게 접하는 단어들이 없었다.
다 투자에 관한 내용. 주식을 하고 있어서 그렇게 낯설게 느껴지지 않았지만,
그래도 많은 양의 단어들이 쉽게 사용하는 단어가 아니었다는...
참고로 최수진 강사님은 영국식 발음을 구사하시며 가르쳐 주시는데
처음부터 귀에 쏙쏙 들어오는 발음이 목소리와 함께 잘 전달된다고 할까?
정말 깔끔한 목소리다.
공책 한 페이지를 반으로 한번
그리고 접은 반에서 또 반으로 접어주는 거다.
'만약 작은 공책을 경우 그냥 한 번만 반으로 접어도 무방하다.
이렇게 접어졌으면, 수업 시간에 들었던 그리고 모르는 단어들을 적어준다.
첫 번째 칸엔 영어로 그리고 ㅣ 가운데 안보이는 선 뒤로 한국어를.
처음에 쓸 때 바로바로 적어주면서 공부를 한다.
그러면 영어는 없어지고 한글만 남는데..
그 한글만 보고 그 옆 칸에 영어 적어서 시험을 본다.
영어 한글 적은 후에 바로 첫번째 칸을 접어서
한번 테스트를 한다.
이렇게 영어로 시험을 보고 채점을 한다.
따로 책을 보며 채점을 할 필요가 없어요.
그리고 이 내용들은 단락에서 내가 모르는 단어들이 들어있으며
본문 내용을 보며 찾기가 힘들겠지요.
그리고, 틀리거나 맞긴 했으나 쓰는 게 힘들었던
단어에 별 표시를 해서 다시 한번 유의하며 공부할 수 있도록
체크를 해줍니다.
반을 접어서 영어 부분만 남기고 다시 한번 한글로
뜻을 적는 시험을 봅니다.
이렇게 하면 벌써 두 번의 output을 실행한 셈입니다.
다시 나머지 페이지를 펴고 채점을 합니다.
이렇게 해서 별 표시가 하나 두 개 혹은 세 개가 있는 단어는 오답 공부를
별도로 해주는 겁니다.
이제 다음날 시험 볼 공책에 영어만 적어 줍니다.
이 내용은 어제 배웠던 내용을 오늘 아침에 시험 보았다.
이 공책은 작아서 4번 접기가 힘들지만 그리도 여전히 3번이나
Output 시험을 볼 수 있다.
반을 접어 영어만 적어주고 그 옆에 한글은 시험을 봅니다.
두 번 더 시험을 보려면
내일 종이 반을 접어서 영어 단어 바로 옆에 한글로 한번
또 그 반대를 한글 옆에 영어로 바로 시험을 보는 겁니다.
이렇게 쓰면 여러 번의 복습이 가능하다.
이렇게 영어만 적어 놓고 내일 아침에 일어나서 단어 시험을 보고
모르는 것을 알아내고 체크하면서 오답들은 더 세심하게 한 번씩 쓰면서 공부를 합니다.
전날 내용 그리고 지난주에 공부한 내용도
복습을 꼭해 줍니다. 눈으로 읽고 말하기 형식으로 짧게 해줍니다.
지난주 내용을 일주일에 한두 번씩 읽어준다고 생각하시면 되고요.
장기기억으로 저장하기 위해선 망각의 곡선이 다 떨어지기 전인
일주일에 한 구분하고 되풀이해서 읽어주는 게 키 포인트라고 한다.
오늘 공부하면서 2개의 단어가 지난주에 배웠던 단어로
더 이상 내 단어장에 추가가 안 되었다는 사실에
오늘 조금 기뻤다.
심지어 그 단어들 의미도 제대로 알고 있어서 더 좋았던 것 같다.
앞으로도 더 많은 단어들을 알아보고
점점 적은 단어들이 쓰이길 기대해 봅니다.
이 방법은 굳이 영어단어장이 없어도 내가 공부하는 무엇이든 단어를
체계적으로 잘 공부 할 수 있는 것 같다.
지금까지 아웃 푹 없는 영어 공부만 하다가
시험형식으로 여러번 써보고 하니 더 잘 기억에 남는 것은 사실이다.
이제 시작한지 일주일이어서 얼마나 많은 단어들이 한달 뒤에도 기억이 날지는모르겠지만
자주 복습해 주는게 관건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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