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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의뉴욕생활과꿈

2월 초부터 지금까지 내가 한 일 본문

내가 성장하는 이야기

2월 초부터 지금까지 내가 한 일

JennyOh 2022. 2. 18. 0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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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럼프 빠진 요즘 내가 하고 있고 했던 일을 좀 적어 보려고 한다.

이게 내가 꾸준히 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었음 한다.

 

빅씨스님 유튜브를 보며 운동을 작년부터 해왔었다. 

새해에 들어서 100일 프로젝트를 하고 있는 빅씨스님 _

나도 빅씨스처럼 할 수는 없지만, 나만의 pace에 맞게 지금까지 잘해 오고 있다. 

오늘은 29일째_

 

빅씨스님 35일째 @ Bigsis

아침에 밥 먹기 전 공복으로 운동을 하고 있다.

8시 반에서 9시까지 (기본 20에서 30분 목표로)

아들이 "노 운동"이라고 외치긴 하지만, 해야 한다고!

이해해 달라고 한다 ㅋㅋㅋ🤣 

오늘 빅씨스님은 35일째 나는 29일 _

웬만한 유튜브 운동 좀 따라 하다 나 혼자 그냥 하는데 

이 언니 꺼 계속하고 싶다. ㅎㅎㅎ

내가 좋아하는 운동이 즐겁고 반복되지 않아 지루하지 않다. 

배경들도 좋고 ㅎㅎ

 

이케아 moppe 서랍장 색칠

 

아오 예술인이 되려는 사람으로서

서랍장 색칠을 제대로 못 하고 줘서 너무 마음에 걸린다.....

고쳐야 하는 부분이 크게 적어도 3 부분이나 있다...

뭐가 그리 급했을꼬 

미나네 집에 놀러 가거든 페인트와 붓을 꼭 들고나서 수정해주리라 

다짐하고 꼭 다짐해 본다. 

(크리스마스 선물로 주려고 했는데, 한참 손에도 안 잡히다 나 혼자 데드라인을 만들어했는데 

'거기에 내 마음이 너무 급했나 보다... 반성합니다.)

 

 

친척이 쓰던 쿠션을 물려받은 엘라. 이름써준 아빠에게 고마워. 너무 좋아하는 엘라.

 

이래 이름 싸줘서 너무 좋아하는 엘라. 

팬케이크 먹는 것도 깜빡하고 너무 신나 함. 

 

요즘 우리 딸한테 소리를 지르며 히스테리를 부리는 엄마여서 우리 딸 사진을 올려보았다.

이쁜 딸한테 뭘 그리 소리 지르는지 ㅜ

감정 조절 잘하는 아이로 키워내고 싶다. 

그래서 새로운 아침 루틴을 적용했다. 

전날 옷을 골라 놓고, 아침에 일어나서 🚽 화장실 갔다. 

세수와 입 헹구기 혹은 양치를 하고 나와서 혼자 챙겨놓은 옷을 입고 

도움이 필요하면 도움을 요청할 수도 있다. 
여유 있게 아침을 먹고 7시 45분에 재킷을 입고 집을 나가는 루틴이다. 

이렇게 한지 2일째. 

아이가 나태해 질 때 엄마가 잡아줬어야 했었는데 

엄마가 감정조절을 못해서 소리를 질렀다. ;;

 작년 9월 학교 가기 시작하며 잘 했었는데 그때를 놓쳐서 요지경까지 왔다 

다시 돌아가는 중이다. 

 

엄마 정신 차리세요!

 

 

 

뉴욕에 세번째로 온 눈.

분명 가볍게 오는 걸로 알고 있었던 눈이 

이렇게 소복이 쌓여 이쁜 마당을 만들어 주는구나 :)

너무 이쁘다. 

크리스마스까지 다시 올 것 같은 기분이다.

 

 

 

 

 

공부 시작한 지 5개월 만에 슬럼프 가온 걸 생각해 봤는데

1월에 단어 공부를 새로 추가하고 아웃풋으로 공부한 내용을 끌어내다 보니 슬럼프에 빠진고 같다. 

한 600 단어를 1월 동안 공부했는데 

그게 하나의 한계점이 되어 나에게 슬럼프가 온 것 같다. 

이 말인 즉, 내가 여태껏 인풋으로 한 공분 별로 효과가 없었고 

아웃풋으로 하자 그 한계점에 빠르게 도달한 것 같다는 느낌적인 느낌. 

단어 공부 열심히 해야겠다. 

 

 

참 이상하게 내가 하고 있는

운동, 미라클 모닝, 만보, 책 읽기, 감사일기, 확언, 스피킹 쉐도잉, 가벼운 학습지 강의 듣기엔

슬럼프가 없고, 

단어 공부에만 유독 슬럼프가 찾아온 걸 보니 정말 한계점이 온 것이라 결정 내릴 수 있었음. 

ㅋㅋㅋㅋㅋㅋ😅

 

내가 2월 중순까지 무얼 하고 있는지 했는지 

적는 것도 슬럼프 극복을 위해서 이다.

꾸준히 하자. 

아자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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