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esh 화장품

한 이주 전에 캐시 워크 라이브 쇼핑 방송에서 

Fresh 화장품을 방송을 하는 것을 봤는데,

거기에 나온 쇼호스트가 40대 아이 둘이 있는 아이 엄마였다. 

이 쇼호스트가 말하기를

 

"아이 낳고 푸석해진 내 피부에 fresh 기초 화장품을 사용한 후 

10년 이상 사용하고 있는 제품이고 정말 촉촉해서 다른 제품을 사용할 수가 없어요."

 

라고 하는게 아닌가.

 

그러면서 fresh.com.us에 들어가 봤더니,

그때 당시 블랙프라이데이도 있고, 사이버 먼데이도 있어서 

할인이 적용이 크게 되고 있었다.

 

하지만,

지금 쓰고 있는 다른 제품들도 있고, 굳이 지금 사지 않더라도 

나중에 또 세일할 때 필요할 때 사서 쓰리라 마음먹었다. 

 

크리스마스 시즌이 다가오면서 

이번에 친해진 언니에게 선물을 하려고 fresh에 들렀다가가내꺼까지 한꺼번에 

사버렸다. ㅋㅋㅋㅋㅋ 2주 전이랑 2주 후 마음이 확 달라짐.

 

그래서 하나는 선물용으로 체크를 하고 

내껀 그냥 샀는데 둘 다 이렇게 이쁘게 온 게 아닌가!!! ㅠ-ㅠ

 

반해 버렸다. 택배박스 색과 대비되는 베이비 블루 색이랑 리본 ㅜㅜ 너무 이쁘게 보내준

택배 박스 열고 내 마음이 녹아 내려버렸다. 

너무 맘에 든다. 

 

 

곱다 고와 ㅋㅋㅋㅋ

저 스티커가 뭔가 더 한 몫을 한다. 

 

"나 프레쉬야 이 정도는 기본이지." 

 

그냥 빨간색 포장용지만 있었음 그냥 그랬을 것을 저 스티커가 고정도 해주고 잡아 주면서 

브랜드 이미지를 확 내 마음 속에 박아버린 느낌이다. 

이래서 포장에 심혈을 기울이는구나. 

(솔직히 포장이 나에게 도움을 주는 건 하나도 없지만, 맘을 홀리는건 부정하기 힘들다)

 

포장용지를 걷어내니 내 선물세트가 똭!

고이 왔구나...

내가 시킨 물건이 고이 잘 왔어...하는 안도감.

 

 

박스들이 다 '종이로 만들어진 친환경 포장박스 ♻️ 

나 친환경 기업 좋아하는데, 여기서 또 내 마음의 감동 물결~`

신발 상자같은거 재활용하는 거 좋아하는데, 

이 베비블루 박스도 이 빨강 박스도 다 재활용해서 좀 쓰다가 

정말 재활용 하는 곳에 보내 줄 생각이다. 

색상도 이쁘고 다 맘에 듦

 

내 알짜들만 꺼내서 ^^ 

솔직히 fresh에서 립밤 구매를 해서 사용해 볼 생각이었다. 

그런데 둘러보니 이렇게 세트로 있고, 거기에 작은 립밤이 있는 걸 보고, 

기왕 그 가격이면 모이스처라이저도 필요하니 이 세트 구성을 사야겠다 해서 시켰는데,

일단 저 슈가 로제 사용했는데 발림감이 좀 두꺼운 것 같은데 확 줄거나 하진 않고,

정말 촉촉하다!

너무 맘에 든다. 오래된 냄새도 안 나고 향도 장미 🌹 향기에 

빨갛게 발색이 되거나 하지 않지만, 요즘 입술이 잘 뜯기고 찢어짐 현상이 있어서

정말 필요했는데 립밤 세트로 더 구매해야겠다. 

우리 딸도  발라줘야징 >_<

 

수분크림은 써보고 나서 후기를 쓰던지 

아님 이제 프레쉬 전용 회원으로 탈 바꿈 하던지 해야겠다. 

지금 메디큐브 제품도 새로 사용하고 있고,

프레쉬에서도 구매를 해서 뭐가 나에게 맞는지 모르니. 

 

가격 정보를 드리자면&amp;nbsp;

지금은 할인 적용이 끝난 상태라 $68에 판매.

내가 구매했을 땐 25% 할인을 하는 중이어서 

$51로 두개를  구매했다. Two-day shipping과 함께 오늘 도착했다. 

 

립 크림도 사은품으로 왔어요

립 크림까지 사은품으로 받았답니다. 

 

 

프레쉬 첫 구매 인증! 

너무 맘을 설레게 했던 프레쉬. 맘에 너무 든다. 

립밤 구매 더 하러 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