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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의뉴욕생활과꿈
Tarry town 방문 본문
내가 나중에 사업이 잘 된 후 일찍 노후를 즐길 타운을 찾는 중이다.
이번 주엔 테리 타운을 방문하기로 했다.
뉴욕, 웨스트체스트 카운티에 있는 타운으로 작은 마을에 속한다.
북쪽은 슬리피 할로우라는 작은 타운이 있고
남쪽으로 태리타운이 자리하고 있다.
그냥 tarry town의 전경.
팬데믹이 있고 나서 뉴요커들이 작은 타운으로 옮겨가는 현상이 짙어간다고 했다.
그중 한 타운이 tarry town이라는 조승연 씨의 말을 빌려 tarry town을 방문하기로 했다.
엄청 작은 타운은 아니고, 조금 큰 타운을 가진 tarry town. 나는 너무 마음에 들었다.
태리타운에 갤러리가 있었다.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
솔직히 난 이런 그래픽 디자인도 좋아하고 전경 수채화도 유채화도 좋아하는 사람.
언젠가 내 작품이 걸리는 날을 기대하며...
나는 내가 퇴직하고 즐길 수 있는 타운이 여러 액티비티를 즐기기를 원한다.
뮤직홀이 있는 것을 보고 나는 안도의 숨을 내 쉬었다.
우리가 사는 Whitestone에서 45분 떨어진 거리.
멀리 떨어져 있지 않은 게 맘에 들었다.
귀엽게 포즈를 취한 아이들. 실뜨기 샵 앞에서-
다음번엔 하루 종일 태리타운을 즐기고 저녁도 근사하게 먹고 가는 꿈을 가지고 있다.
)
우리 가족이 방문한 tarrytown.
너무 일찍 가서 많은 샵들이 열지 않아 많은 구경을 못하고 Windham으로 돌아왔지만,
Tarrytown 가길 잘했다는 생각이 너무 든다.
내 마음에 쏙 드는 타운이 있고, 너무 크지도 작지도 않은 이쁜 타운!
다음에 꼭 다시 돌아오리라 마음먹었다.
다음엔 저녁까지 먹고 돌아오는 걸루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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