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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의뉴욕생활과꿈
WSJ 가벼운 학습지 한달 반 사용 후기 본문
가벼운 학습지가 온 지 두 달이 되어 간다.
처음에 받았을 때 나의 계획은 한 달에 한 권 씩 끝내는 게 목표였다.
육아하면서 공부를 같이 하려니 한 달에 한 권 끝내기가 쉽지는 않았다.
처음엔 공부하는게 습관이 안되어서 더 진도가 나가지 못했던 것 같기도 하다.
가벼운 학습지 자체에선 일주일에 한 권 끝낼 수 있도록 만든 책이지만,
그만큼 하는 것은 정말 어려울 것 같아
넉넉하게 한달에 한 권 끝내기로 했었던 것-
본문을 듣고 강의를들으면 intonation(억양), accent(강세), prolonged sound(연음) 들을 적어가면서
가끔씩 정말 한국어로 적는 경우도 있다. ㅋㅋㅋ
저기 위에 Amazon 애머잔으로 쓴 것처럼.
처음 미국에 와서 아마존으로 말했다가 아무도 못 알아듣고
남편한테 배워서 강세와 억양이 이 애머잔을 발음할 수 있었다.
본문 강의 듣고, 쉐도잉 할 수 있게 원어민이 한 문장씩 말하는 것을 듣고,
따라 하며 연습할 수 있다.
개인적으론 연음엔 크게 문제가 없는데
억양이 익히기가 쉽지 않다.
많이 따라 하고 직접 사용하는 게 답인 듯하다.
체크를 하고 싶어서 5번 꼭 할 수밖에 없는 것 같다. ㅋㅋㅋ
적어도 나는 그렇게 하고 싶은 욕구가 솟구친다.
개인적으로 스피킹 책은 많이 맘에 든다.
우선 안에 나오는 본문이 신문에서 나온 기사 그대로라
정말 많은 새로운 단어들을 접하고 있다.
지금까지 배운 본문의 단어들을 다 안다고 자부할 순 없다.
한 챕터 배우고 나면 항상 리뷰를 하고 있고,
남편과 그 기사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어 보려고 한다.
간단히 얼마나 본문을 이해했는지 푸는 문제이다.
여기서 아쉬운 점은 굳이 해석 하지 않고, 영어 문제 그대로만 있었으면 더 좋을 것 같다.
본문 해석이 있는 것은 괜찮지만, 본문을 이해했다면
영어로만 된 문장과 예시를 보고 고를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래야 더 영어에만 집중할 수 있고, 보통 우리가 시험 볼 때 영어로만 되어 있지
한국어로 해석되어 있지는 않으니 말이다.
영어 지문과 예시를 읽고 이해를 했어도
바로 아래 한국어로 적혀 있어서 내 눈이 거기로 가는 게 없지 않아 있다.
이 부분은 첨에 본문 한 번 더 읽거나 듣고 나서,
빈칸 채워 넣기를 했었는데
본문에서 처음 본 단어들을 바로 적어 줄 수 있는 사람들이
얼마나 되는지 모르겠지만, 잘 생각이 안나는 단어들은 항상 체크를 해 놓고
다시 한번 눈여겨보고 되새김하도록 했다.
요즘엔 바로 오디오 클립을 들으면서 듣기 하면서 받아 쓰기를 하기도 한다.
내 기억엔 10월 20일 보다 전에 시작한 걸로 알고 있었는데 아니었나?
무튼 이번 11월은 강의를 쭉쭉 잘 듣고 있고,
계획한 만큼 나가고 있어 보람차다.
나에겐 강의를 잘 듣고 한 권 씩 끝내는 것이 중요한 것보다
내가 얼마나 배웠고 내 머리에 남아있는 지가가 더 중요해서
내 pace에 맞게 공부하고 있다.
항상 생각하지만 꾸준하게 할 수 있다면,
독학도 정말 나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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