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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의뉴욕생활과꿈
커피 끊은 지 10년. 본문
정확하게 2011년 11월에 카타르 항공에 입사하여,
커피를 끊기로 계획했다.
이유는 비행 스케줄에 잘 적응하고 싶어서였다.
승무원이 되기 전엔 7년정도 카페에서 일을 하면서
하루에도 몇번씩 에스프레소 맛을 보며 커피가 잘 나오는지
탄맛은 나지 않는지 등등.
하루에도 3-5잔은 기본으로 마셨던 사람이었다.
그래도 한다면 하는 나.
이렇게 10년동안 커피 안 마시고 잘 살아왔다.
간혹 마신다면, 디카프로 마시고.
그러면서, 문득 든 생각이
'정말 커피가 사람들을 깨워주는 역할을 하나?'
나는 정말 커피 없이도 잠이 확 깨서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개인적으론
내 뇌가 각성이 되는 데에는 굳이 커피가 필요하지 않구나.
이것도 어쩌면 습관이고
'커피가 날 깨워 줄거야'
라고 생각하는 플라시보 효과인 것 같다.
남편에게
"당신이 아침에 마시는 커피가 정말 당신을 확 깨게 해주는 역할을 하는 거 같아?"
라고 물어보니, 남편 왈
"음... 그런거 같기도 하고... 근데 아침에 커피는 무조건 마셔야 해."
라는 대답이었다.
조금 더 습관이 치중되어 마시는 것 같은 대답.
내가 좋아하는 차 종류는
얼그레이(블랙티중얼그레이최고), 루이보스, 화이트 티, 가끔 잉글리시 브랙 버스트.
루스티를 "Tea Forte"에서 구입할 예정이다.
이 브랜드는 내가 카타르 항공 비즈니스 퍼스트 클래스에서 일하며 알게 된 브랜드이다.
피라미드 형태로 된 티백이 인상적인 고급진 스타일이다.
저렇게 삼각형 피라미드 형태로 와이어가 들어있어
모양도 바꿀 수 있는 티백 실(?) 부분.
내 눈엔 고급짐. ㅋㅋ
일 했을 때 크루들 사이에서 인기 있었던 티가
Bombay chai
홍차인데, 그 인도 특유의 향신료 맛이 나던 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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