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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의뉴욕생활과꿈

가벼운학습지-WSJ Edition 본문

내가 성장하는 이야기

가벼운학습지-WSJ Edition

JennyOh 2021. 9. 30.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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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따른 따끈한 물건이 한국에서 도착했다. 

가벼운 학습지에서 나온

 

"월스트리트 저널 에디션"

 

이 드디어 우리 집에 당도했다. 예예~

한국어로 써진 택배박스ㅠ-ㅠ 이런것도 좋다 

 

코로나가 터지고, 언니들에게서 받던 택배가 끊긴 지 2년이 되어간다.

'오랜만에 받아 본 한국 택배에 내 기분은 너무 좋다. 흐흐 

 

무사히 잘 도착해준 내 책들.

아무 흠집 없이 잘 도착하였다:)

 

 

 

우선, 이 학습지를 선택한 이유를 좀 말하려고 한다. 

7년 전, 카타르 항공에서 비즈니스/퍼스트 클래스에서 일하면서 나름 

괜찮은 영어를 구사하였다. 적어도 일 할 때만큼은...

그리고, 아이 키운 지 5년. 나의 영어는 그냥 그렇다.

아이를 하나, 둘 낳으면서 내 영어도 같이 낳아 버린 것 같다.

독학만 했던, 나의 영어는 기본 기초가 잘 다져져 있지 않았다는 것을 알고 있어

다시 공부를 시작해야겠다고 마음먹었다. 

 

그리고,

그리 힘들지 않게 가벼운 학습지를 알게 되었다. 

일단,

월스트리트 저널을 바탕으로 하는 공부라 마음에 들었다.

미국인들의 신문에서 공부를 하는 거니까. 

경제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보려고, 경제용어를 알기 위해 

한국에서도 주로 신문을 보지 않는가.

이 학습지를 공부하면, 바로 경제 신문을 읽고 뉴스를 이해하는데 

더 도움이 될 것 같았다. 

그냥 시험을 위해 공부하는 것보단, 일상생활에서 바로 접할 수 있고 

배울 수 있는 것에 merit을 느꼈다. 

또한, 가벼운 학습지에서도 광고하고 있는

 

이 모든 혜택을 받고 싶었다.

가격은 최저가로 시작해서, 해외배송비만 추가하면 

바로 받아서 시작할 수 있었다. 

 

지금 최저 가격은 395,500원 + 해외배송비 75,144원

합계 470,644원으로 결제하고 

FedEx로 오늘 받아봤다 :) 

배송 기간은 6일!

해외 배송인데도 상당히 빨리 집에 도착해 놀랐다. 

추석인지 모르고, 9월 17일에 주문해서

23일에 연락을 받았는데 이때만 해도 택배가 보내지지 않았던 상태. 

정말 일주일 안에 물건을 받아서 너무 좋다. 

 

 

혹시 해외 배송으로 받아서, 공부하고 싶으신 분이 있다면, 추천해요. 

상담해주신 분들도 너무 상냥하게 잘해주셨어요. 

뉴욕이라서 자고 일어나서 연락해서, 거의 일 끝나고 갈 시간인데도 

성심성의껏 잘해주시더라고요. 

 

이 학습지는 순수 사비로 사서 공부를 하는 것이고,

협찬이나 돈 받고 하는 리뷰는 아니랍니다. 

 

순수하게 제가 느끼는 대로 리뷰를 시작해 볼게요.

 

강의 본책들이다. 총 12권. 잠이 확깨는 색감이다. 

전체적으로 보고 싶지만, 잘 참고 Vol.1 만 꺼내서 살펴보고 공부를 할 것이다.

 

'매번 설레는 마음으로 꺼내고 싶어서'

 

 

스피킹 책 3권. 

 

스피킹 책은 

이렇게 강세, 연음, 끊어지기, 발음, 억양을 바로 들으면서

따라 읽을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책을 펴보고, 마음에 쏙 들었다.

한국 사람으로서 영어 공부를 근 20년 가까이해 보았지만,

이렇게 한 번에 모든 것을 잡으면서 가는 학습지는 이번이 처음이다.

(학습지보다 혼자서 찾아서 하는 공부를 했기에 더더욱 처음이다.)

 

 

매번 챕터마다 QR코드가 윗부분에 자리해서 바로 강의를 듣거나

본문을 들으며 시작을 할 수가 있다는 점이 너무 좋다. 

사이트에 로그인하여 강의를 찾아서 들어가지 않아도 돼서 너무 좋다. 

이게 기술의 발전이지 싶다. 

 

 

다음은 월스트리트 저널 에디션 본문을 본 후,

이렇게 워밍업을 할 수 있는 질문과 단어를 찾아 문장에 넣는 문제가 있고, 

본문을 그대로 두면서 단어를 직접 써서 넣을 수 있게 

빈칸을 두어 본문의 이해를 돕고 있다.

 

 

 

그리고, 마지막 작문을 요구하는 문제가 마지막에 배치되어 있다. 

스터디 노트와 함께.

마지막 질문도 질문이지만, 나름대로 본문을 정리하는 글을

스터디 노트에 적어 보는 것도 본문 이해를 돕는데 좋을 것 같아서

나는 스터디 노트에 본문 요약을 할 생각이다. 

 

 

다음은 단어장. 총 4권으로 되어 있고

월스트리트 저널 에디션 본문에서 나오는 단어들이 들어 있는 책으로 

총 3 본문씩 나누어져 있어서 4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1-3까지 있는 단어장을 살펴보면 

 

이렇게 어떤 분야의 단어가 들어 있는지 

목록이 쓰여 있다. 

필요한 단어를 찾을 때, 쉽게 찾을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다음은 "스터디 플래너" 구성은 월 플래너 12장.

 

세세한 스터디 플랜을 요일별로 작성할 수 있게 대략 30장 정도 들어있다.

 

노트 필기할 수 있는 부분도 대략 30장 정도 구성되어있고, 

이 뒤에 모눈으로 된 메모장도 10장 정도 있어요. 

스터디 플랜은 상당히 두께감이 있게 구성이 되어 있고, 

 

 

 

내가 당장 꺼내서 공부할 것들 세 권이다.

가벼운 학습지를 통해 프랑스어를 배울 때까지 

열공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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