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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의뉴욕생활과꿈
공장같은 캔들 만들기 본문
이번 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아이 둘과 함께 매일매일 24/5를 같이 했다.
초등학교 1 학년인 딸이 독감에 걸려서 5일 동안 열에 시달리고 있었고
수요일부턴 동생도 아프기 시작했다.
동생과 놀아주는 딸 덕분에 나도 캔들 만드는데 더 많은 시간을 쓸 수 있었다.
독감에 걸린건 안된 일이지만 그로 인해 내가 수혜를 받는 기분이라 딸에게 고맙다.
열이 있어도 애들은 정말 잘 논다...; 해열제 먹고 열심히 노는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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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팝업 스토어는 지금부터 딱 6일이 남았다.
11월 12일이 내가 Brooklyn에 있는 Green point에서 팝업 삽을 열 생각이다.
사실 지난주 토요일에 어느 팝업 삽을 갈 건지 시장 조사를 한번 갔었는데
자리 대여비가 $350 이라는...!
지금 내 캔들 사업에 돈만 들이붓고 있는데 판매를 위해서
또 돈을 사용하는 게 만만치 않은 선택이다.
그것도 판매가 보장된 것도 아니고 자리만 빌리는데 $350 면 큰 비중을 차지해서
남편의 돈 계산으론 이렇게 하면 적어도 나의 캔들을 30개는 팔아야 자리값이 나온다고
자리만 빌리는데 그 정도의 돈은 너무 부담이다.
그리고 그 자리가 실내여서 오가는 사람도 많이 없었다.
그러다 도련님이 자기 사무실 앞에서 판매를 먼저 해보는 게 어떻겠냐며 제안을 주었다.
'오?! 도련님이 회사를 갖고 있고 그 건물을 관리하는 일을 하는 사실은 생각도 안 하고 있었네?!'
너무 감사하다. 다만 잘 알아보고 신중해야 한다.
만약 경찰이 조사를 나온다면 $350의 자리 비용은 없지만
그대로 벌금을 내야 하기에 지금은 NYC vendor license를 알아보는 중이다.
뭔가 복잡하다. 그래도 이 라이선스를 받으면 $1000 이상에 달하는 벌금을 피할 수 있고
택스 혜택도 받는다고 하니... 남편과 더 상의해서 파일링 해야겠다.
크리스마스 오너먼트 캔들 🕯
이 친구들은 택배로 보낼 수가 없어 오직 뉴욕에서
팝업 샵으로만 거래할 예정이다.
장식이 떨어질 확률도 높고 여기저기 부딪혀서 갈 수 있는 상품이 아니라
오직 직거래만 받을 생각이다.
만약 이 기회로 선주문을 받게 된다면 선주문 건만 만들어서
판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도 될 것 같다.
첫 선을 보이면서 약간의 호불호 조사도 하고
어떤 향을 추가하면 좋을지 / 내가 만든 제품의 개선 점 / 선주문 / 커스텀으로 캔들 사업을 할 예정이라
100개도 못 만들어서 가지고 가겠지만 많은 이점을 얻을 것이라 확신한다.
다음 주에도 열심히 만들어 70개라도 들고 가서 판매하고 싶다.
좋은 날씨를 저에게 주소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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