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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의뉴욕생활과꿈
캔들 사업 본문
한국에 다녀와서 내 마음속엔 내 인생을 나의 능력을 도전해 보기로 했다.
나의 큰 꿈은 인테리어 디자인 회사를 설립하고 자리 잡는 것이다.
내 인테리어 사업을 시작하기 전에 인테리어 소품을 만들어
판매하는 사업을 하고 싶다.
1인 회사이기 때문에 모든 아이템은 제한된 상품의 개수를 만들어
판매하는 조건 하에 진행 하기로 마음먹었다.
그 첫 아이템은 캔들.
버블은 내가 꼭 해서 판매하려는 제품은 아니지만
요즘 캔들 만들어 보기 중이라 한번 태워보려고 그리고
나의 첫번째 캔들 만들기의 성공을 자축하려고 포스팅을 해 본다.

나의 로고는 하나로 가되, 인테리어 소품을 기점으로
점점 키워나갈 생각이다. 그래서 결국엔 인테리어 사업까지 포괄하는 그런 구조로 -
이 캔들 만들 때 처음이라 색소를 사용하는 것에 겁이 좀 났다.
모든 전문가들이 잘라서 사용하는 고체 염료보다 액체 염료는 주로 아주 진하게 나와서 조금만 넣어야 한다고 해서 ㅎㅎ
색이 이쁜 파스텔도 아니고 진한 파랑도 아닌 거의 흰색에 가까운 색으로 나왔다.
내가 캔들을 좋아하게 된 계기는 불 빛이 주는 안정감이 있어서 이다.
본격적으로 잘 사용하게 된 것은 작년부터 였던 것 같다.
코로나도 많이 약해지고 손님들이 집으로 가끔씩 오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향이 만들어 주는 공간의 집에 있는 것도 좋아서 이기도 하다.
한국에서도 그렇듯 미국에서도 여자들 사이에서 캔들이 상당한 인기가 많다.
미국은 주로 유리 컵에 들어있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나는 실린더 제품과 실리콘 몰드를 이용한 오브제 캔들을 주로 할 생각이다.
자연 친화적인 소이 캔들을 주로 이용할 계획이고
파라핀은 사용하지 않을 생각이다.
그 이유는 파라핀 캔들 사용하고 그 연기에 온 집안이 연기 냄새로 가득했던 적이
있었기 때문에 자연 친화적인 소재들은 소이 캔들 혹은 비즈왁스만 사용하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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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내 로고를 만드는 중이다.
미국은 로고를 만들면 저작권도 우리에게 다 부여하는 시스템이라
한국에서도 그렇겠지만 다른 사람의 도용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
어제 처음으로 나온 도안을 10개 정도 보내줘서
한참 내 로고를 바라보며 어떤 로고가 나은지 고민하기도 했다.
로고는 내가 만든 오라지널 로고를 바탕으로 제작해 주어서
더 뿌듯했다.
내가 손으로 디자인하고 그린 그림을 깔끔하게 잘 만들어 주니 느낌이 남달랐다.

어제부터 크리스마스 🎄 시즌 템을 만들어 보고 있다.
아이템이 만들어 지거든 또 업뎃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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