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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의뉴욕생활과꿈

내가 평생 소장하고 가까이 할 책 📖 본문

내가 성장하는 이야기/📖 책을 통한 나의 생각

내가 평생 소장하고 가까이 할 책 📖

JennyOh 2022. 10. 4.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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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새벽 4시 알람이 울리지 않았다. 

요즘 자꾸 새벽 알람을 깜빡하고 있다. 

5시 24분에 깜짝 놀래 부랴부랴 일어났다. 다행이다. 

그때부터 내 하루 계획을 세우고 데일 카네기 책을 읽을 시간도 주어졌다. 

그리고 이렇게 블로그를 쓰고 있지 않는가?!

한 시간이라는 시간에 내 시간 ⏱ 그리고 책을 읽는 즐거움까지 느낄 수 있어 기분이 너무 좋다. 

 

 

여유로운 하늘과 나뭇 잎이 바람에 흔들리는 모습을 보면 내 마음은 차분해지고 자연에 너무 감사하다.

 

데일 카네기 [자기 관리론]을 읽을 때마다

나는 감탄사가 나온다. 

 

"이 책은 내가 평생 소장하고 가까이 하여야 할 책이구나."

 

인생의 진리를 깨우치게 해주는 책이다. 

오늘 읽었던 부분 중 한 부분을 소개 하려 한다. 

 

 

당신은 세상에서 완전히 새로운 존재다. 그 사실에 기뻐하라. 

당신에게 주어진 것들을 최대한 이용하라. 결국 모든 예술은 자서전과 같다. 

당신은 당신의 경험, 환경, 유전이 만든 존재가 되어야 한다. 좋은 쪽으로든 나쁜 쪽으로든 자신만의 작은 정원을 가꿔야 한다. 

잘하건 못하던 간에 인생이라는 오케스트라에서 자신에게 주어진 작은 악기를 연주해야 한다. 

 

에머슨은 [자기 신뢰]라는 글에서 이렇게 말했다. 

"배우는 과정에서 이런 확신이 드는 순간이 온다. 부러움은 무지에서 나오고  모방은 자살 행위다.

좋든 나쁘든 자신이라는 존재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야 한다. 세상이 좋은 것들로 가득 차 있다고 해도,

자신에게 주어진 경작지를 스스로 갈지 않으면 옥수수 한 톨조차 얻을 수 없다. 각 사람에게 내재된 힘은 새로운 것이기에

자기가 무엇을 할 수 있는지는 본인 밖에 모르고, 시도해 보기 전까지는 본인도 알 수 없다."

 

 

-

 

너무 공감한다. 나는 내 스스로를 가장 믿는다. 비록 많은 주저함이 있지만,

그래도 나는 나를 가장 믿는다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다. 

많은 종교인들이 나에게 자신이 다나는 종교를 데려가려고 할 때에도 

나는 나를 가장 믿는다고 말한다. 그리고 내가 가고 싶으면 그때 가겠다고 말한다. 

내가 비로서 나 일 때가 진정한 삶을 살 수 있다고 생각한다. 

나는 나를 잘 안다고 생각하지만 아직 더 알아낼 내가 많다는 것도 알고 있다. 

 

내 자신을 알고 하나하나 도전해 가다보면 내 인생이 만들어져 있고,

작은 실패든 큰 실패든 나의 밑거름이 되어 나를 더 강하게

지탱해 줄 나의 뿌리가 될 것 임을 알고 있다. 

 

오늘도 이렇게 생각할 수 있는 힘과 시간을 갖은 것에 대해 대단히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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