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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의뉴욕생활과꿈
데일 카네기 [자기 관리론] 본문
요즘 내가 읽고 있는 책이다.
Dale Carnegie "How to stop worrying and start living"
데일 카네기 "자기 관리론"
한국에서 많은 책을 사 와서 읽으리라 생각했던 나에게
이 책이 눈에 들어왔다. '자기관리론?'
나를 더 잘 관리하고 싶은 나로선 이 책을 읽으면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으리라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을 읽자마자 불면증에 시달리고 있는 남편에게 선물을 해줘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미국 제목이 더 이목을 집중시키는 것 같다.
'걱정을 그만하고 살게 해 준다고? 어디 한번 읽어 볼까?'라는 생각이 드는 것 같다.
오늘 아침에도 어김없이 어제의 내 하루를 돌아보고 오늘 하루의 계획을 세운 후,
이 책을 읽기 시작했다. [2장 딱정벌레 때문에 쓰러지지 말라. ]라는 제목이다.
이 중에 정말 공감이 가는 대목이 있어 이렇게 적어 본다.
영국 수상 벤자민 디즈레일리는
"사소한 일에 신경 쓰기에는 인생이 너무 짧다."라고 말했다.
프랑스 소설가 앙드레 모루아는 this week magazine에서 이렇게 말했다.
디즈레일리의 말은 제가 수없이 겪었던 고통스러운 경험을 극복하도록 도와주었습니다.
우리는 무시하고 잊어버려야 할 사소한 일 때문에 속상해합니다. 이 땅에서 고작 몇십 년을 살 다 갈 뿐인데,
머지않아 잊어버리게 될 걱정이나 하면서 소중한 시간을 낭비합니다.
그러지 말고, 가치 있는 행동과 감정, 원대한 사고, 진정한 사랑, 오래도록 남을 일에 삶을 바쳐야 합니다.
사소한 일 따위에 신경 쓰기에는 삶이 너무나 짧으니까요.
정말 맞는 말이다. 사람의 감정이라는 게 너무 힘이 세다.
한 번의 그 감정 소용돌이에 휘말리면 걷잡을 수없을 정도로 커져버려 사람이 제대로 생각하지 못하게 만들어 버린다.
나도 매 순간을 쓸데없는 것에 신경을 곤두 세우면서 아이들에게 남편에게 잔소리를 한다.
마치 내가 "control freak"인 것처럼.
(Control freak : 모든 것을 통제하려 드는 사람을 일컫는 말)
특히 나는 큰 것들보다 정말 사소한 것들에 신경을 곤두 세우곤 했다.
아이들이 어렸을 땐 남편에게 걷는 걸음 소리며 문 닫는 소리까지 "조심하라고" 눈 째림을 날리기도 했고,
요즘 아이들에겐 흘리면서 먹지 말라고...
우리도 아직 흘리면서 먹는 경우도 있는데 아직 배우는 아이들에게 이렇게 너그럽지 못할 까?
이런 사소한 것 들로 인해 몸과 마음이 피폐해지는 건데 말이지.
우리 인간은 주로 내 마음의 안정을 주지 못하는 것에 대해
남의 탓을 하는 경우가 대부분인 것 같다.
그 원인은 항상 내 안에 있었는데 말이다.
나는 다른 사람이 아닌 나를 잘 컨트롤할 수 있는 나만의 control freak이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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