샴푸 바 친환경 샴푸 비누

나는 개인적으로 자연환경을 좋아한다. 

어렸을 적 시골에서 자란 탓이 큰 것 같다. 싱그러운 녹음을 보면 정말 마음에 안정이 생긴다. 

그래서 나무도 많이 좋아한다. 

녹색 잎들을 보면 크게 숨 한번 내 쉬어지곤 한다. 

계속 보고 있고 싶은 색이다. 

 

솔직히, 자연은 정말 위대한것 같다는 생각을 많이 한다. 

하늘도 좋고 나무들도 거기에 날아다니는 새들도 너무 좋다. 

 

 

그래서, 내가 하고 있는 자연 친화적인 그리고, 자연을 보호하기 위해 하는 것들 중 

린스🧴 그리고, 바디와셔를 쓰지 않고 비누를 주로 사용한다. 

친환경 비누 🧼 를 쓰고, 이번엔 샴푸도 비누로 바꿔서 공유하려 한다. 

 

호화와 페퍼민트가 들어있는 비누다. 🧼

자연에 헤가 되지 않는 재료로 만든 직접 손으로 잘라서 모양이 똑같지 않아요.

내가 이 샴푸바를 쓰며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는 것이다.

부드럽게 머리에서 잘 굴러(?) 다닌다고 해야 하나? 

부드럽게 잘 묻혀지고, 거품도 잘 난다. 

씻고 나면 정말 뽀득뽀득거린다. 헹구는 단계에서 와 정말 뽀득거리네...!

하면서 잘 씻겨진 느낌이 난다. 

그러면서 일반 비누랑 다른게 뭐지?

하는 생각도 나는데, 머리 말리고 나서 한참 있으면 머리가 더 차분해지는 느낌이었다. 

내가 반 곱슬이라서 머리가 부~ 하게 뜨는데... 그 느낌이 좀 더 가라앉은 느낌이었다. 

무슨 원리인지 모르겠지만, 그랬다. 

그리고, 기름도 생각보다 많이 끼지 않는 듯 한 느낌이었다. 

두 번 사용해 봤는데, 머리에 기름이 덜 끼는 느낌은 있는 것 같다. 

처음으로 샴푸 바 사용해보는데, 나름 괜찮은 것 같다. 앞으로 계속 쓸 것 같다. 

 

이렇게 아마존에서 구매를 한 제품이다.

가격은 3개에 $26. 

Subscribe를 하면 5% - 15%, 많게는 20% 할인율이 있을 수 있다.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싶은 1인으로 샴푸바 사용은 계속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