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실전이다.

신사임당 님. 김미경 선생님. 내가 좋아하는 유투버 두 분이

지금 김미경의 북 토크에 나와서 

 

"인생은 실전이다" 

 

라는 책의 작가로서 나와서 얘기를 하는 중이다.

 

 

인맥은 방해 요소이다.

인맥이 중요하지만, 내가

인맥에 필요한 자격을 충분히 가지고 있는가?

꽃이 되면 벌은 자연스레 날아들어온다.

 

: 정말 공감한다. 뉴욕에서 결혼 후 살고 있어 인맥이 많이 없고

아직 친구들 만나거나 사귀는 것에 대해 느긋하게 생각 중이다.

지금은 나에게 인맥은 그리 필요하지 않고,

집중하는 시기이다. 그리고, 내가 꽃이 되면

나에게 친구라는 벌들이 날아들어 올 것이고.

그중 나와 맞는 사람과 관계를 진지하게 이어가가며

서로에게 힘이 될 수 있으리라 믿는다.

 

우리 집 뒤뜰에서 한가하게 놀던 엘라. 꽃이 되면 벌이 오리라. 

나는 속물이야. 

작게 넣고. 그게 벌려다가 사기당했다. 

공부는 항상 해야 하는 것.

당신이 원하는 게 많으면, 그만큼 공부를 해야 한다.

꾸준히 해야 하고 본인 스스로 하지 않으면

어느 누구도 해주지 않는다. 

 

: 이 말도 공감이다. 완전 공감. 나도 속물이다. 

원하는 게 많고, 꿈도 크다.

그 꿈을 하나 둘 얻기 위해서 나도 그만큼 공부를 하고

내 스스로를 잘 다스릴 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지금 가장 힘든 다스림은 다른 사람을 관대하게 보고

받아들이는 게 많이 힘들고, 잘 안 된다. 

특히. 시어머니. 인생을 먼저 살아온 선생님으로 지내고 싶은데,

그 마음이 쉽게 생기지 않는다.

 

사는 게 아깝다. (시간이 흘러가는 게 아깝다.)

20분짜리 프로젝트를 하나 하고 있다. 

20분짜리 일을 하나 개발해서 자신의 시간을 알차게

잘 쓸 수 있게 활용하기에 좋다. 시간은 당신이 정하고 그에 맞는 일을 한다. 

그렇게 되면, 더 발전하고 더 나아가리라.

 

: 신사임당 님의 말이 너무 공감이 된다. 

아이 둘을 키우면서, 시간 나는 대로 무언가를 하고 있지만,

아직도 남아나는 시간 활용이 잘 되고 있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이 부분을 신사 임당님이 말해 준 것처럼 하나 둘 실천하게 되면

더 나아지고 더 집중할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두 분이 왁자지껄하며 토크를 나누는데

김미경 선생님이 30대 후반부터 평생 할 공부를

10년 동안 4시 반에 일어나서 

몰아서 하고 그만큼 성장했다는 이야기를 하신다.

지금 내가 그렇다. 30 후반에 4시 반에 일어나 내 시간 갖기를 하다

지금은 4시에 일어나서  운동도 하고 내 시간을 갖고 있다. 

나도 김미경 선생님처럼 신사임당 님처럼 좋은 결과들이 미래에 펼쳐지기 바란다. 

좋은 계획과 실패를 오가며 

많이 성장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