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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의뉴욕생활과꿈
22년 독감 본문
2주 전 10월 31일부터 11월 4일까지
딸이 독감에 걸려학교를 가지 못 했다.
22년 독감의 특징은 38-39도 열이 일주일 동안 유지된다는 점이다.
그렇다고 딸이 기침을 많이 하진 않았다.
가래가 조금 끼긴 했지만 심한 편은 아니었고
아침에 일어났을 때만 조금 더 많이 낀 편.
소아과에 가서 독감 테스트를 했고 다음날 선생님께서 독감에 걸렸으니 조금 더 주의를 기울이라고 하셨다.
미국에선 웬만해선 항생제 처방을 안 해준다.
타미플루라는 약을 처방을 하기엔 그 약이 너무 부작용이 심해서 안 하고 싶다고 말씀 하셨다.
심하지 않은 이상 굳이 복용하지 않아도 된다고 하셨고
그렇게 일주일 동안 나와 동생과 함께 생활 하고 그 다음 주 부터 다시 학교에 갈 수 있게되었다.
그리고 11월 2일에 남동생에게 독감을 옮겨졌고
11월 9일 정말 딱 일주일 동안 열을 유지 하다가 멈췄다.
아들이 지난주 화요일 밤부터 열이 안나기 시작해서 다음날 수요일부터는
내 차례.
나도 아이들처럼 일주일 좀 겔겔 거리다 괜찮을 줄 알았는데
어른인 나는 열은 없고 코 👃 가 무진장 막혀서 냄새를 못 맡고 있다.
가래보단 콧물이 나를 너무 힘들게 하고 있다. 벌써 4-5일째다.
캔들 만들고 테스트도 해야하는데 냄새를 못 맡아서 어찌할 수가 없다...
어젠 급기야 몸살 기운도 있어서 저녁에 일찍 잠을 청했다.
애들 봐야 할 땐 힘들어도 참아야 하기에 그리 아픈지 모르겠던데
어쩜 침대 눕기만 하면 앓은 소라가 나는지 ㅎㅎㅎ
너무 자연스러워서 뭐 어찌 할 수도 없었다.
지금도 머리가 지끈지끈 코가 가득 담겨 생활하고 있다.
부디 내일은 좀 더 나아지고
금요일은 더 나아져서
토요일 우리 딸 생일 파티 하는 날인데
그땐 좋은 컨디션으로 생일 🎁 파티 잘 치르면 좋겠다.
비나이다.
모두 독감 조심하세요. 그리고 RS바이러스도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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