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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의뉴욕생활과꿈

"파리에서 도시락 파는 여자" 책으로 유명해진 켈리 최 회장님. 유럽 부자 400인에 든 부자 회장님. 10억 빚더미에서 5년 만에 목표를 이루어 부자가 되신 분. 김미경 TV에서 인터뷰한 것을 보고 알고는 있었지만, 이분이 내가 바라는 자화상으로 생각하지 않았었다. 사업할 생각이 별로 없었으니까, 지금은 내 마음에도 사업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피어올랐고, 유튜브에서 동기부여 영상을 볼 때마다 나의 알고리즘을 타고 떠오르신 켈리 최 회장님 유튜브. 오늘 부터 구독 들어갑니다. 켈리 최 회장님의 목표 설정법을 보니. 내가 승무원을 준비할 때 왜 10년이 걸려서 되었는지 알 수 있었다. 언제까지 목표에 도달 할지를 명확하게 기재하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그 부분이 조금 더 명확했다면, 조금 더 일찍 인터뷰에 ..

나는 집에서 셋째 딸로 태어났다. 언니 둘. 그리고, 막내 남동생 그 사이에 내가 있었다. 어렸을 적, 많은 사람들이 언니 둘이 서로 쌍둥이처럼 닮았다고 쌍둥이라고 해도 믿겠다고 했다. 언니 둘은 항상 둘이 쿵 짝이 잘 맞았고 그 사이에 나는 거의 끼지 못 했다. 특히 첫째 언니와 다투거나 부딪히는 경우가 많았다. 지금도 허심탄회하게 말을 하긴 하지만, 그때 당시엔 너무 슬펐다. 그래서 나는 남동생과 더 잘 놀았던 것 같다. 그나마, 남동생과는 이런저런 이야기도 잘했던 기억이 있다. 언니 둘과 남동생 사이에서 내 의견은 정말 잘 받아들여지지 않았고, 나의 억울하고 슬펐던 감정들은 어느 누구도 알아주지 않았다. 그래서 였을까... 나는 혼자있는 시간이 좋았다. 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사람들은 모두 혼자이..

내가 뉴욕에서 살아온 반 대만 반 유대인 외국인과 연애를 하고 있을 때, 우리 엄마는 나에게 이렇게 질문을 하셨다. "시어머니 혼자 산다는데, 같이 살아야 하는 거 아니냐? 난 대만 시어머니랑 같이 사는 거 반대다." 엄마의 질문에 나는 이렇게 답을 했다. "엄마 시어머니는 대만에서 딱 18년 살고 40년 이상을 미국에서 살아서 자기는 미국 사람이래.(아니었다. 뼛속까지 중국인) 엄마가 뭘 걱정하는지 알겠는데... 시어머니랑 같이 안 살 거야. 그리고, 남자 친구는 완전 미국인이지 아시아 사람처럼 말하는 것도 못 들어봤어. 걱정하지 마." 우리 엄마는 내가 어렸을 적부터 할머니에게 시집살이를 살며, 한 평생을 사셨고, 지금도 같이 살진 않지만, 같이 살지 않는 이유가 다 우리 엄마가 자기를 싫어하기 때문..

4:20분 미라클 모닝을 실행해 온 지 5주에 접어들고 있다. 아이 둘과 함께 잠을 자는 나는 밤 8시에 책을 두 권 읽어주고, 잠을 같이 잔다. 4:20분까지 지난 주말 그리고, 오늘 아침까지 3일 동안 내 시간을 제대로 갖지 못했다. 토요일 일요일 이틀간, 둘째가 잠에서 깨 "엄마 손 잡아 줘" 중간에 깨서 꼭 내 손을 잡고 자야하는 둘째.ㅠ-ㅠ 그래서 어젯밤 특단의 조치로 손을 잡아주지 않고 잠을 자야한다고 하자 조금 칭얼거리며 잠들었던 둘째는 깨지도 않고, 코 ~ 잘 자는데 오늘 아침엔 첫째가 일어나서 "엄마 무서워 이리 와" 하며, 날 부른다. 짜증이 너무 난다. 아이들이 깨어 있을 때 내 시간 갖기 힘들어 시작한 건데.... 이렇게 자꾸 깨서 날 찾으면, 내 소듕한 시간은 어쩌란 말이냐 ㅠ-ㅠ..

우리 집 근처엔 이렇게 무궁화 꽃이 많이 피어있다. 무궁화를 볼 때마다, 우리나라에서 보는 개체수보다 여기가가 더 많구나. 우리나라 꽃. 한국 전라도 시골에서 자란 나는 무궁화 가지고 꽃 바람개비를 만들어 놀았었던 기억이 있다. 새벽 4:20분에 일어나 하루를 시작하는 오늘. 새벽에 한번, 아침 10시쯤 한번 두 번이나 눈물이 왈칵 쏟아졌다. 새벽에 흘렸던 눈물은, 유튜브 채널 "이상한 리뷰의 앨리스"에서 "실리콘 밸리에서 천조짜리 코칭을 한 사람" 동영상을 보고, 나도 이 사람처럼 내 아이들에게 코칭을 잘하는 엄마가 되고 싶었고, 지금 내게 이 사람 같은 코치가 필요했기 때문이었다. "Are you coachable?" 마지막 한 마디에 눈물이 그렁그렁 맺혔다. (혹시 엄마로서, 제2의 인생을 준비하는..

환경을 생각하고 나의 몸을 생각해서 티읕 컵에 도전하기로 했다. 일단, 해보지도 않고 스몰 사이즈 하나 라지 사이즈 하나 이렇게 두 개를 시켰다. 두 개는 있어야 번갈아 끼울 것 같아서;; 일단 구성은 티읕 컵 하나에 소독용 컵 하나. 노란색 소독용 컵과 라지 사이즈를 꺼내서 찍어 보았다. 노란색이 너무 이쁘다. 저 녹색 한국식 손가락 하트도 *_* 네이버 검색 중 티읕 컵을 알게 되었고, 초보자가 사용해도 괜찮았다는 리뷰를 많이 보고 아마존에서 판매를 하고 있어서 사용하기로 마음먹었다. 지금 생리 중인데.... 탐폰도 한번 사용해 보지 않은 내가 바로 도전하기엔 선뜻 용기가 나지 않는다. 이번이 첫 미루기인데 다음엔 꼭 했으면 좋겠다. 어찌 과감하게 생리 컵]을 시켜서 받아는 놨는데... 처녀 때보다 ..

정말 따른 따끈한 물건이 한국에서 도착했다. 가벼운 학습지에서 나온 "월스트리트 저널 에디션" 이 드디어 우리 집에 당도했다. 예예~ 코로나가 터지고, 언니들에게서 받던 택배가 끊긴 지 2년이 되어간다. '오랜만에 받아 본 한국 택배에 내 기분은 너무 좋다. 흐흐 아무 흠집 없이 잘 도착하였다:) 우선, 이 학습지를 선택한 이유를 좀 말하려고 한다. 7년 전, 카타르 항공에서 비즈니스/퍼스트 클래스에서 일하면서 나름 괜찮은 영어를 구사하였다. 적어도 일 할 때만큼은... 그리고, 아이 키운 지 5년. 나의 영어는 그냥 그렇다. 아이를 하나, 둘 낳으면서 내 영어도 같이 낳아 버린 것 같다. 독학만 했던, 나의 영어는 기본 기초가 잘 다져져 있지 않았다는 것을 알고 있어 다시 공부를 시작해야겠다고 마음먹었..

오늘은 IKEA Hack을 하나 소개해 보겠다. Hack이라 함은 쉽게 말하면, 이케아 가구를 리폼해서 더 멋있고 더 나은 제품으로 만들어 사용하는 것이다. 거의 기본 틀은 유지하고, 페인트, 손잡이 재질 등을 리폼해서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뉴욕주에 있는 롱아일랜드 이케아 매장에서 두 개를 사서 하나는 Union Jack 그리고 나머지 하나는 한국 태극기를. 만들 계획을 세웠다. 처음에 유니언 잭과 똑같이 할 생각이었지만, 이런 내 계획을 들은 미국인 남편은 "왜 굳이 유니언 잭이니? 네가 일본 안 좋아하는 것처럼 영국이 미국을 침략했었던 기억에 미국 사람들 유니언 잭 별로 안 좋아한다. 당신은 미국 사람과 결혼했는데 왜 유니언 잭이야?" 처음에 이 이야기를 듣고, 난 조금 어이가 없었다. 한국 사람들..

저에겐 첫째 딸 엘라, 둘째 아들 다니엘. 그리고 큰 미국인 아들 벤. 이렇게 셋을 키우고 있어여. 제가 배 아파서 낳은 아이 둘은 미국인 큰 아들인 남편보다 더 사랑스럽고, 말도 잘 듣네요 미국은 학교와 가까운 지역으로 학군이 나눠지고, 우리 딸은 퍼블릭 스쿨에 다니고 있어요. 첫 날 학교에 등교하는데, 30-40분 줄 서서 어디로 줄을 서야 할지 몰라 한참을 기다리다 학교 선생님 한 분에게 겨우 물어봐 제대로 된 줄에 가서 아이를 겨우 드랍 했네요;; 제가 호주에서도 일 년 워홀로 살아보고, 카타르에서도 3년 살아보고, 미국에 산지는 7년이 되어 가는데 이 나라들의 공통 점은 한국보다 일을 잘 못 하고, 느리지요. 정말 한국처럼 일 처리 빨리되고, 편리하고 친절하게 해주는 곳 없다고 생각해요. 이 등..

나와 오늘부터 연을 맺게 된 티스토리에게 감사하다. (꾸벅) 요즘 나의 관심사는 "어떻게 하면, 집에서 아이들 키우며 돈을 벌 수 있을까?" 유튜브를 서핑하다가 "누워서 돈 벌기" 채널을 알게 되었다. 리남님이 나와서 티스토리 개설하는 것을 알려주시는데 그걸 보고 '나도 블로그 한번 해 볼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이렇게 티스토리와 인연이 되었다. 어제 가입해서 글을 작성하고 있었는데... 아이들도 있고, 할 일도 산더미 같아서 다 셋팅 못 하고, 이렇게 이튿날이 되어 글을 마무리하고 있다. 앞으로 내 일상을 기록하고 함께 하자꾸나. #티스토리 #첫블로그 #유튜브누워서돈벌기 #리남님티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