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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의뉴욕생활과꿈

2021년 코로나가 여전히 성행하는 이 시점에서도 나는 열심히 살려고 노력했다. 작년부터 2021년 초인 1-2월은 생각하고 깨달았던 순간이었다면 3월부터는 실행을 하며 천천히 하나씩 해 나갔던 시기였다. 지금 남편은 친구 만나러 나갔고(골프도 하러 갔고) 첫째 엘라는 옆집에 놀러 갔고 둘째는 열심히 TV 시청 중이다. 그 시간을 틈 타 올해 한 일들 내가 거둔 것들을 적어 보는 시간을 갖고 있다. 그렇게 많진 않지만, 그래도 아이 둘 캐어하면서 이렇게 시작했는데 이 정도 한 것에 자랑스럽다. 3월부터 지금까지 캐시 워크를 하며 만보를 걷기 시작. 아침 공복에 운동 30분 하기 시작. 그림 그리기도 시작. 시작의 기술 -개리 비숍 책 읽기 시작 (9월까지 다 읽음)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 읽기 시작. (1..

해외에서도 하는 캐시 워크 내년 여름에 한국에 가게 되면 이 캐시 워크로 아이들 간식 사 먹이고 나도 간식 사먹게 열심히 모으는 중이다. 딱! 한번 계좌이체를 해서 내 통장으로 보낼 수 있다고 하는데 간식 사 먹기 좋게 쿠폰을 사용할 수 있어서 그렇게 할 생각이다. 만보가 되면 100원을 받는 시스템. 지금은 겨울이라 걷는데 조금 힘들기도 있지만, 나 혼자였으면 만보 걷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안 있을 것이다. 둘째 아들이 누나 학교에 데려다 주고 오면 무조건 집에 가자고 해서 산책을 안 한지 한~참 되었다. 요즘엔 100원 벌기가 마땅치 않으니, 열심히 퀴즈를 풀려고 노력 중 - 정답 찾기를 눌러서 정답을 찾고 나면, 정답을 적어 제출한다. 주로 쉬우나 가끔 깨알같은 글을 찾아서 쓰는 경우도 있어 한참 찾..

한 이주 전에 캐시 워크 라이브 쇼핑 방송에서 Fresh 화장품을 방송을 하는 것을 봤는데, 거기에 나온 쇼호스트가 40대 아이 둘이 있는 아이 엄마였다. 이 쇼호스트가 말하기를 "아이 낳고 푸석해진 내 피부에 fresh 기초 화장품을 사용한 후 10년 이상 사용하고 있는 제품이고 정말 촉촉해서 다른 제품을 사용할 수가 없어요." 라고 하는게 아닌가. 그러면서 fresh.com.us에 들어가 봤더니, 그때 당시 블랙프라이데이도 있고, 사이버 먼데이도 있어서 할인이 적용이 크게 되고 있었다. 하지만, 지금 쓰고 있는 다른 제품들도 있고, 굳이 지금 사지 않더라도 나중에 또 세일할 때 필요할 때 사서 쓰리라 마음먹었다. 크리스마스 시즌이 다가오면서 이번에 친해진 언니에게 선물을 하려고 fresh에 들렀다가가..

12월이 되어서 우리 집도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내봤다. 정말 간단하게 데코 하는데 작년엔 고작 트리 하나였지만, 올 해는 소파까지 꾸며보았다. 이 집으로 이사한지 4년째인데, 소파가 못 볼꼴... 그래서 일반 무릎담요(?)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더 업 시켜 주었다. 동그란 거울에 앉아 있는 "Elf on the shelf"와 함께 '크리스마스를 아이들과 같이 기다리고 있다. 트리 아래에 있는 트리 매트는 H&M에서 이번에 구매했다. 가운데 구멍이 안 뚫렸는데 , 내가 뚫어서 못난 트리 🌲 발을 가려주었다. 딱이다. 잘 산 것 같다. 새로 갈아 놓은 소파 커버가 좋다고 드러누워있는 둘째. 미국에선 아이들과 "Elf on the shelf"놀이를 하는데... 12월이 되어서 멀리서 아이들을 바라보던 산타가 ..

나는 기독교인은 아니지만, 항상 이 맘 때쯤엔 추운 날씨에도 트리스마스 트리도 하고 싶고 마음도 더 풍성해지고 따뜻해지는 느낌이 든다. 아무래도 반짝인 불들과 노란불 빛들이 그런 마음을 들게 하는 것 같다. 내가 살고 있는 퀸즈의 가정집들 🎄 크리스마스 데코가 끝내준다. 보면 볼 수록 신기한 집 🏠 미국 보통의 가정집에선 이렇게 데코 하는 게 일반적이다. 정말 이 집들은 한 스트릿에서 찍은 집에 불과하다. 다음 스트릿으로 가면 또 이정도 꾸며져 있다. 보면 볼 수록 신기하고 전기 값도 조금 아깝다는 생각이 든다. 우리 집도 크리스마스 트리에 불을 켜긴 하지만, 잠잘 때는 다 끄고 자는데... 보통 이런 집들은 그대로 아침까지 켜 놓는 게 다반사. 나중에 단독주택을 갖는다고 해도 이렇게 꾸밀 계획은 없다...

12월 2일에 가벼운 학습지 WSJ Speaking vol 1. 책을 마무리했다. 본문을 통해 발음 수업을 듣고 쉐도잉 하면서 발음 연습을 하는 게 전부인데, 한 권을 끝내면서 안의 내용들을 더 자세하게 배우고 싶어 필사 를 하기로 마음먹었다. 필사를 하기로 마음 먹은 이유는 정말 이번엔 영어를 마스터하고 싶어서 이다. 10년이 넘는 기간동안 영어를 사용하고 있지만,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가 골고루 발달하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이다. 듣기 말하기는 정말이지 잘 들리고, 말하는 게 힘들지 않지만, 쓰기와 읽기는 아직도 힘들기 때문이다. 글도 한국어로 쓰는 것 처럼 잘하고 싶고, 읽는 것도 술술술 막힘없이 하고 싶다. WSJ 본문 책들은 12권이나 있고, 지금 2권을 다 마친 상태라 그 많은 내용을 필사..

우리 딸은 분명 유치원인데 지금까지 수학 시험을 3번 봤고, 오늘 4번째 시험을 볼 차례이다. 학교 다닌 지 3주가 되니 첫 수학 시험을 본다고 알림 종이가 왔었는데 정말 깜놀!!! 새벽 4시에 일어나서 내 시간 좀 갖고, 이제 딸 복습 시험지를 만들 차례이다. 수학시험 1-2회엔 시험 보는 날 복습을 안 하고 그 전날 복습해서 보냈더니 처음엔 3개 늘리고, 두 번째 4개를 틀렸었다. 그러다 3회 수학시험엔 엘라가 부족한 부분이 그 전날에도 해결이 되지 않아 시험 보는 날 다시 한번 복습시켜서 보낸다고 복습 시험지를 만들어 풀고 가게 했는데 그날 만점을 받아 온 게 아닌가! ㅋㅋㅋㅋㅋ 뭐 1,2회 때도 잘했지만, 또 한 번 잘하고 오라고 다시 한번 복습을 아침에 시킬 예정이다. 챕터 하나씩 끝날 때마다 ..

요즘 오미크론 덕분에 내 계좌가 녹아 내리고 있다. 나는 큰 돈을 투자한 편은 아니지만, 남편은 몇 천만 원이라 몇 백씩 빠지고 있다. 이런 경우는 지금은 분할 매수 하는 시기다. 어차피 내려간 주식 다시 오를 것을 알고 있으니, 이 조정 장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점점 올라갈 거라는 것으로 생각한다. 꼭 그럴 것이다. 수익률이 50%를 육박했던 내 계좌가.... 내가 좋아하는 소수 몽키님 말에 의하면, 12월 15일 전후로 바이러스 데이터가 나올 거고 연준 의장이 또 그즈음에 테이퍼링에 대해 이야기를 할 거라는! 나는 정말 주린인데 급락할 때 더 사야겠다는 생각을 많이 하는 편이고 녹는 계좌를 보며 한숨 쉬며 쩔쩔매는 편은 아니다. 이번이 기회다 내가 좋아하는 주식을 더 싸게 더 구매할 수 있다는 생각에 ..

내가 공부했던 방식 중 내가 하는 발음이 정확한지 혼자서도 연습할 수 있는 방법을 이야기하고 싶다. (분명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는 방법이겠지만) 한동안 하지 않았었지만, 승무원 준비하기 전에 자주 사용했었다. (2010년-11년에) 승무원 준비하기 전부터 나는 외국인 친구들도 많았고, 호주에서 워홀로 지내다 온 상황이라 발음 공부를 이미 일상 생활에서 많이 했지만, 여전히 안되고 발음하기 힘든 발음들이 있었는데 주로 R, Z, W가 가장 컸던 것 같다. 일단 Z 발음은 J로 발음 하면 다들 못 알아 들어서, 바로 정정이 가능하고 쉽게 고치는게 가능한데 R, W 발음은 많은 연습이 필요한 발음이었다. 요즘엔 W 발음이 제일 안되는 것 중 하나다. Won't 워온ㅌ로 시작하는게 쉽지 않다. 이 발음 들은 정..

시어머니와 관계가 틀어진 이유.. 우리 부부는 처음에 결혼하고 뉴욕 퀸즈에 있는 어머님 집 반지하에서 우리의 신혼 생활을 시작했다. 2011년 11월에 카타르 항공에 취직해서 3년을 일하고 2014년 11월에 일을 그만두었다. 2013년에 신청한 미국 그린카드를 받는데 1년 반 정도 기다려 2015년 가을에 받았었고 그러면서 본격적으로 어머님네서 15년 겨울에 살기 시작했다. 남편은 체육 선생님을 하고 싶어 했고 그 당시 substitute teacher(학교에서 선생님이 안 나오는 경우 그 자릴 대신하는 선생님)으로 일을 하고 있었고, 어머님도 일 마치고 오시면 오후 4시. 어머님과 잠자기 전까지 4시간 정도 보고, 어머님 쉬시는 날엔 정말 자주 이야기하는 경우가 있었는데 많은 시간은 아니지만 매일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