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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의뉴욕생활과꿈

개인적으로 사랑 충만한 마더스 데이를 보낸 나. 반면 시어머님의 다른 선택을 하셨다. 아버님께서 새 장가 들으셔서 사신지 20년 가까이 되셨다. 그리고, 내가 시집와서 새 시어머니 알고 지낸지도 10년이 되어간다. 그 10년 가까운 시간 동안 새 시어머니와는 정말 가까이 지내고 정서적으로 교류하며 잘 지내고 있고, 어머님과는 정서적 교류는 없고,불편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이번 마더스데이 일주일 전 시누이와 남편이 밥을 먹으면서 시어머니께 이야기를 했다. "엄마 마더스 데이에 아빠네 들렀다가 아침 🍳 먹고, 점심 먹으러 엄마한테 올게. 그날 오후 4:30-6:30 분 까지 엘라(우리 딸) 친구 생일 파티가 있어서 거기 가야 해서 저녁은 못 먹으니 대신 점심을 먹고 우린 거기 가야 해. 그래도 괜찮아?"..

미국의 5월 8일은 Mother's Day. 한국의 5월 8일은 어버이의 날. 미국은 어머니의 날과 아버지의 날이 따로 있다. 주로 어머니의 날은 5월 둘째 주 일요일. 아버지의 날은 6월 둘째 주 일요일이다. 학교에선 한국 학교에서 주로 하듯이 비슷한 활동을 한다. 어머니께 카드 쓰고, 선물 만드는 미술 시간. 이렇게 이번 마더스 데이에 사랑이 넘치는 카드를 받았다. 너무 이쁘다. 학교에서 다 같이 하는 활동이지만, 나도 내 딸이 나를 얼마나 소중히 생각하는지 알기 때문에 그 사랑이 너무 이쁘고 고마웠다. 나의 어머니 날은 그날 그대로 좋았다. 아이들이 있어 내가 어머니가 된 것처럼 아이들이 내가 좋은 엄마이고 사랑으로 키워주었다고 인정해 줄 때까지 나는 최선을 다할 것이다. 나는 비록 엄마의 사랑을 ..

나는 개인적으로 자연환경을 좋아한다. 어렸을 적 시골에서 자란 탓이 큰 것 같다. 싱그러운 녹음을 보면 정말 마음에 안정이 생긴다. 그래서 나무도 많이 좋아한다. 녹색 잎들을 보면 크게 숨 한번 내 쉬어지곤 한다. 계속 보고 있고 싶은 색이다. 솔직히, 자연은 정말 위대한것 같다는 생각을 많이 한다. 하늘도 좋고 나무들도 거기에 날아다니는 새들도 너무 좋다. 그래서, 내가 하고 있는 자연 친화적인 그리고, 자연을 보호하기 위해 하는 것들 중 린스🧴 그리고, 바디와셔를 쓰지 않고 비누를 주로 사용한다. 친환경 비누 🧼 를 쓰고, 이번엔 샴푸도 비누로 바꿔서 공유하려 한다. 부드럽게 머리에서 잘 굴러(?) 다닌다고 해야 하나? 부드럽게 잘 묻혀지고, 거품도 잘 난다. 씻고 나면 정말 뽀득뽀득거린다. 헹구는 ..

합가. 합가는 내 가족도 없이 미국 타지에 살고 있는 나에게 정말 곤욕스러운 일이다. 이미 어머님과 잘 안 맞는 성격이고, 내가 예민한 성격이라 이것저것 신경 쓰이는 게 많은데 과하게 잘해주려고 과하게 챙겨주려는 시어머님이 부담스럽다면. 그런 시어머니에게 내가 원하는 것을 말해도 안 듣는 다면 어떻게 합가가 성사되겠습니까? 어제는 반려자없이 홀로 사신다고 선택하셔 20년째 혼자 사시는 시어머님 댁에 다녀왔다. 어머님네 가는 길에 요 몇 달 어머님네 반지하에서 집 구하는 동안 살고 있는 시누이네 남편이 같이 밥을 안 먹고 혼자만의 시간을 갖는다는 이야기를 듣고 내가 한 말에 남편이 기분이 상했다. 시누이가 내 남편이랑 통화하면서 "크리스는 (시누이 남편) 혼자 시간을 갖을거야. 그래서 저녁 같이 안 먹고 ..

오늘은 우리 아들과 함께 미술 놀이를 했다. - 준비물 도화지 각각 한 장씩, 수채화 물감, 물 조금, 붓 2개, 헤어 드라이, 빨대 하나 - 유튜브 채널에서 물감을 이용해서 몬스터를 만든 것을 보고 나도 바로 아들과 해보기로 했다. 눈 붙일 것을 생각하고, 다니엘은 너무 좋아했다. ㅎㅎㅎ 정말 물은 아래 스케치북 위에 있는 양 정도만 해서 원하는 색을 섞어서 진하게 만들어 준 뒤 스케치북 위에 올려준다. 오백원 동전 크기보다 조금 더 크게 다음은 빨대로 모양을 만들어주면서 불어준다. 이렇게 되었다면 이제 헤어드라이어로 이 물을 말려줍니다. 시간이 상당히 걸립니다. 둘 다 하려면 15-20분 정도 걸렸던 거 같아요. 특히 저는 물이 너무 묽어서 거 오래 걸렸다. 바로 말려서 할 생각이면 저처럼 말리시고,..

요즘 살아날 기미라곤 보이지 않는 나의 주식 전쟁 터지기 전만 하더라도 내 주식은 $7000 대였다. 그 돈들이 쭉쭉 녹아내린다 ㅠㅠ 😭 슬프지만 뭐 팔 생각은 없다. 소수몽키님 유튜브에서는 앞으로 4주가 고비 라는데... 4주. 정말 그때가 지나면 더 나아질까요? 전쟁.... 21세기에 전쟁이라니 너무 슬프다 ㅠㅠ 😭 유일한 한국 주식은 LG display. 코로나가 앤데믹으로 정말 종료가 되고 델타에어라인이 60달러대가 되면 델타는 정리할 생각이다. 디즈니, 애플 🍎, IONQ, 엔비디아, 메타버스 그리고 마이크로 소프트는 더 모아갈 예정이다. 힐튼은 인테리어 디자인 공부할 때 희생양으로 삼을 예정이고 ㅎ Lg도 오르면서 팔 주식 중 하나. 나는 지금 더 사서 모아갈 생각이다. 현금이 많진 않지만, ..

지난주 15일부터 22일까지 뉴욕 퍼블릭 스쿨이 봄 방학을 했다. Easter 🐣 봄 방학이라고 부른다. 남편도 선생님이어서 딸과 아빠 둘 다 쉬어서 온 가족이 같이 많은 것을 할 수 있었다. 그중 수요일에 브롱스 동물원에 갔다. ㅎㅎㅎ 매주 수요일 브롱스 동물원이 무료로 입장을 할 수 있다. 월요일 5시에 사이트에서 예약을 잡기 시작한다. 일반적으로 입장료는 어른 $41.95 / 아이(3-12세) $31.95이다. 만약 우리 네 식구가 돈 내고 갔었다면, $115.85 였을.... 2살까지는 무료. 주차비 $20. 만약 점심을 여기서 해결한다면, $50~70 들었을 법하다. 만약 인형이나 사줬다면 50불은 더 나갔을... 정말 한번 이렇게 동물원에 가서 돈을 쓸 떼로 다 쓰고 왔다면, $250 내고 돌..

요즘 내가 읽고 읽는 책이다. 스티브잡스 자서전과 함께 읽고 있다. 게리 바이너척의 이 책을 유투버 드로우 앤드류를 통해 추천을 하는 영상을 보고, 아마존에서 바로 시켜서 읽고 있는 중이다. 이 책을 읽다가 내가 한 인간으로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기본으로 갖추었으면 하는 덕목이 나와서 이렇게 글이 쓰고 싶어졌다. 책임감이 나오기 전 두 번째 덕목으로 자기 인식을 꼽아주었는데, 책임감과 자기 인식은 항상 함께 가는 것 같다. " 당신이 다른 사람들에게 책임을 물을 때, 당신은 더 이상 그 상황을 컨트롤하지 않는다고 인정하는 것이다. 당신이 손가락으로 가리키는 그 사람에게 영향력을 주면서 나 자신은 그 상황의 피해자가 된다. 손가락을 가리키는 대신에, 다른 손가락이 나를 가르키는 것을 심사숙고해보라. " 나는..

"내가 바로 서야 내 가정이 바로 선다. " 이 마음을 가진 지 한 두 달 정도 되어간다. 그러면서 운동도 공부도 책도 읽으면서 마음의 수련을 하고 있다. 이 모든 것에 오늘은 이 아침 확언을 더 더해 볼까 한다. 어제 공책에 적어 놓고, 오늘부터 시작했다. 100일만 해도 달라진 나를 발견한다고 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더 굳건해 지기 위해 시작한다. 나의 우상인 켈리 최 회장님의 확언이다. 1. 오늘도 즐겁고 기대되는 하루가 시작되었다. 2. 나는 오늘도 내가 원하는 모든 선한 일을 이룰 것이다. 3. 나는 성장하고 있다. 4. 내 인생은 더 좋은 방향으로 흐르고 있다. 5. 나는 용기 있다. 6. 나는 부자다. 7. 나는 행복한 사람이다. 8. 나는 긍정의 왕이다. 9. 나에게 모든 문제의 답을 찾을..

2017년 4월쯤 정확히 우리 딸이 5개월이 될 무렵, 한국을 방문했다. 솔직히 딸은 한국에 갔던 것도 모를 것이다. 기억이 있으려나 모르겠다. 뇌에는 저장이 되어 있겠지만, 아이 스스로 생각해 낼 정도로 기억은 없을 것이다. 그래서 이번 방문이 더 뜻깊다. 이번에 가면 첫째와 둘째 모두 한국 문화를 찐으로 즐길 수 있을 거라 더 기대가 된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전쟁으로 인해 비행기 티켓 값이 장난 아니게 올랐다 ㅠㅠ 😭 대한항공은 $600-800 을 넘나들게 올랐다. 정말 비싸다 ㅜ 한국 가는게 이렇게 비싸서 어쩔... 어찌어찌해서 마일리지까지 넣어서 할인받고 해서 $5000 안으로 나와 아이 둘 티켓을 구매했다. 전쟁 시작 전에 끊어 놓았으면 좋았을 껄. 정말 후회가 된다. 솔직히 여권은 늦게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