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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의뉴욕생활과꿈

슬럼프 빠진 요즘 내가 하고 있고 했던 일을 좀 적어 보려고 한다. 이게 내가 꾸준히 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었음 한다. 빅씨스님 유튜브를 보며 운동을 작년부터 해왔었다. 새해에 들어서 100일 프로젝트를 하고 있는 빅씨스님 _ 나도 빅씨스처럼 할 수는 없지만, 나만의 pace에 맞게 지금까지 잘해 오고 있다. 오늘은 29일째_ 아침에 밥 먹기 전 공복으로 운동을 하고 있다. 8시 반에서 9시까지 (기본 20에서 30분 목표로) 아들이 "노 운동"이라고 외치긴 하지만, 해야 한다고! 이해해 달라고 한다 ㅋㅋㅋ🤣 오늘 빅씨스님은 35일째 나는 29일 _ 웬만한 유튜브 운동 좀 따라 하다 나 혼자 그냥 하는데 이 언니 꺼 계속하고 싶다. ㅎㅎㅎ 내가 좋아하는 운동이 즐겁고 반복되지 않아 지루하지 않다. 배경..

카타르 항공을 다니면서 휴가를 내서 13년도에 뉴욕에서 언약식을 진행했다. 그린카드 진행도 해야 해서 간단하게 하기로 했다. 결혼식 거하게 하고 싶진 않았어서 개인적으로 이게 더 좋았었다. Gazebo 아래에서 남편과 내가 남편 친구 한 명 그리고, 남편의 가족들과 함께 언약식을 했었다. 미소에서 보이다시피 행복했다. ㅋㅋㅋㅋㅋㅋ 그때만큼 행복하냐고 물어본다면 그때와 다른 행복감에 살고 있다고 하고 싶다. 아이들이 주는 행복감과 요즘 나 스스로 성장하고자 하는 행복감에 잘 지내고 있다. 나의 모든 것을 내려놓고 아이만을 바라보고 살았던 4-5년의 시간 동안 남편과 싸우는 일도 많았고 우는 일도 많았었다. 그렇지만, 그게 다 인생이라고 생각한다. 그런 시간이 없었다면 지금의 나도 없고, 지금의 남편도 아이..

오늘 아침에도 폭발해버렸다. 딸내미 학교 보내는 게 이렇게 힘들 줄이야.... 아침에 되도록 아이들에게 폭발하고 싶지 않은데... 너무 시간도 생각하지 않고 놀 궁리만 하는 딸내미..😭 도대체 이럴 때 어떻게 감정조절을 해야 한단 말인가... 시간은 다가오고 아이는 밥도 안 먹고 딴 짓만 하고 놀고 있는데.... 한번 이야기를 해도 안듣고, 두 번 이야기해도 안 듣는데.... 어떻게 이 상황에서 내가 침착하게 행동하며 아침 먹고 학교에 등교를 시킬지... 둘째까지 챙겨서 같이 데려다줘야 하는데.... 정말 걸어서 7분이면 가는 거리가... 비가 내리면 일단 스트레스가 기본 바탕으로 깔고 가는 것도 있다. 둘째의 느린 걸음도 감당 행하고, 우산도 씌어줘서 비 안 맞게 해줘야 하고... 오늘은 비도 안 내렸..

얼마 전 아이들과 함께 "Lion King"을 보았다. 거기에서 킹 Mufasa가 "When we die, our bodies become the grass, and the antelope eat the grass. And so, we are all connected in the great circle of life. " 라고 Simba에게 일러주는 구절이 있다. 이런 자연의 이치처럼 세상은 돌아가고 지금도 그런 일이 일어나고 있다. 지난여름에 아빠가 아프셔서 한국에서 미국으로 날아와 4개월 동안 우리와 함께 지냈던 친구의 아버님이 재활치료 받으러 Recovery hospital에 가서 생활하시다 코로나에 걸리셔서 1월 30일에 돌아가셨다... 아버님이 조금 쾌차 하시다가 갑자기 온몸의 장기들이 기능을 ..

내가 승무원을 꿈꾼 계기는 수능을 마치고 바로 파트타임으로 한 피자 집에서 일을 하면서 외국인 커플을 상대하며 "나도 많은 외국인들을 만나면서 영어를 자유롭게 구사하고 전 세계 여행을 하고 싶다. 내가 제공하는 서비스에 사람들이 편하고 즐거워하는 모습이 너무 좋다." 라는 생각에서 이 꿈이 크게 자리를 잡았었다. 상업 고등학교를 나왔지만, 영어에 관심이 많았고 영어 공부를 좋아해서 외국인을 보고 어렵게라도 의사 소통을 할 수 있었다. 그 이후로 승무원이 기내에서 사용하는 영어 회화 책을 샀었던 기억이 있다. 아직도 가지고 있는데.... 찾아보면 나올 것 같다. 이 책들은 티켓팅 하는 영어회화, 그리고 기내에서 사용하는 영어 회화들 그리고 기내 영어 방송들이 실려있는 외국 서적이었다. 그러면서 영어 공부에..

요즘 단어 공부를 더 체계적으로 하기 위해 일주일 동안 실험을 해 보았다. 어떻게 하고 있는지 단계를 적어 보려고 한다. 비츠 이어폰과 함께 하는 수업 시작은 나의 강의장에 들어가서 vol 4 의 5. Investment 수업을 최수진 선생님과 함께 들으면서 모르는 단어를 체크하고 선생님이 알려주는 것도 잘 적어가면서 공부를 마무리한다. 오늘 내용은 투자에 관한 내용으로 쉽게 접하는 단어들이 없었다. 다 투자에 관한 내용. 주식을 하고 있어서 그렇게 낯설게 느껴지지 않았지만, 그래도 많은 양의 단어들이 쉽게 사용하는 단어가 아니었다는... 참고로 최수진 강사님은 영국식 발음을 구사하시며 가르쳐 주시는데 처음부터 귀에 쏙쏙 들어오는 발음이 목소리와 함께 잘 전달된다고 할까? 정말 깔끔한 목소리다. 공책 한..

지난번에 뉴욕에 20센티의 눈이 내린 날. 밖에서 잘 놀지도 않는 둘째가 밖에서 논다고 해서 나에게 있는 헌터 "레인" 부츠를 신고 밖에서 40분을 아들과 눈을 밟으며 놀아주었고 거의 들어가려고 할 때쯤 (이미 추워서 나도 들어가고 싶었는데....) 우리 딸이 밖에 나온다고 해서 다시 40분을 더 밖에서 놀고 들어왔더니 발이 너무 얼어서....ㅠㅠ 동상 걸린 줄.... 남편이 🦶 마사지를 빨리 해줘서 다행히 살아난 케이스 😮💨 그러면서 남편이 따뜻한 겨울 부츠로 하나 사라고 ㅋㅋㅋㅋ 바로 시켜서 도착한 부츠! 👢 도착하자마자 개봉하기 전 상자도 찍고 요즘엔 블로그 올려야지 하며 바로 행동 개시가 된다. 또 고이 왔구나 ㅎㅎㅎ 포장도 고이 잘 되어서 오고 이제 만져보고 신어 볼 일만 남았네 ㅎㅎㅎ 이번 ..

가벼운 학습지 WSJ을 공부한 지 4개월에 접어들고 있다. 지금까지 본문 vol.3까지 그리고, speaking 1,2권을 마쳤다. 본문 책 3은 이주 전에 끝마쳐서 필사를 하고 있었고 1월 6일까지 필사를 마치고 지금은 vol.4에 진입했다. 오랜만에 새 책에 들어가니 기분이 좋았다. ㅎㅎㅎ😌 스피킹 1도 필사를 마친 상태이고, 이번 1월에는 스피킹 책 2도 필사를 할 예정이다. 그러면서 그 안에 있는 단어 공부를 좀 더 체계적으로 할 생각이다. 그리고 다시 쉐도잉을 1,2권 다 매일 매일 조금씩 할 계획. 영어 공부를 할 때, 모든 사람들이 input 이 정말 자연스럽게 되고 하지만, 어떤 공부를 할 때든 Output이 정말 중요하다고 한다. 그래서 output 을 늘리기 위해서 단어 공부를 하고 시..

오늘 뉴욕은 자정부터 아침 9시까지 첫눈이 내렸다. 오늘 내린 눈은 20cm. 6인치정도 내렸다. 이번에 뉴욕 시장이 바꼈는데 "Eric Adams" 로 전 시장 "Bill de Blasio" 였으면 이 눈으로 퍼블릭 스쿨이 모두 문을 닫았을 것이다. 하지만, 이번 뉴욕 시장은 이 눈에 아랑곳하지 않고 학교에 가도록했다. 눈에 덮인 모든 것들... 우리 집엔 눈 치우는 삽이 없는 관계로 재활용 쓰레기통 뚜껑을 이용해서 눈을 치워줌 🤣 Co-op이 좋은 이유 중 하나는 눈이 얼마나 와도 우린 우리 집 앞 계단 앞만 치우면 된다는 것 그래서 나이드신 어른들이 혼자 살더라도 자식들도 걱정 안 하고 살 수 있을 것 같다. 전에 우리 아랫집에 나이 드신 어르신이 👵 혼자 사셨는데 눈이 올 때면 어차피 우리 집 계..

이 비츠 이어폰을 사용한 지 4개월이 지나고 있다. 9월에 사서 지금까지 아주 잘 쓰고 있다. 개인적으로 애플 이어폰은 색도 콩나물 디자인도 내 마음에 안 들어서 같은 애플 사이트에서 구할 수 있는 "Beats By Dr. Dre Noise cancelling earphone" 을 구입했다. 삼성 제품을 살까도 생각 🧐 했지만, beats 제품이 더 맘에 들었다. 진한 녹색을 좋아하는데(내 일기장과 아이패드 커버가 같은 색이다) 그 색과 빨강이 잘 어울릴 것 같아서 그리고, 빨강이 제일 맘에 들어서 빨강으로 구입! 너므 이뿐 빨강. 이때만 해도 내가 블로그를 안 하고 있어서, 이렇게 리뷰 할 줄 알았음 상자랑 남겨 놓는 건데 아쉽다;; 모양도 느므 귀엽다. 로고 b만 쓰여 있는 것도! 4개월 동안 영어 ..